[인문]독일 현대 문화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7.02.05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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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음주문화, 생활체육, 환경운동과 환경기술산업, 친환경-생태건축, 휴가문화를 간략히 설명하고 우리나라에 주는 시사점에 모색해 보고자 한다.
* 논문형식 구성
목차
제 1 장 서 론 ••••••••••••••••••••••• 1
제 2 장 본 론 ••••••••••••••••••••••• 1
제 1 절 독일의 음주 문화 •••••••••••••••••• 1
제 2 절 독일의 생활 체육 •••••••••••••••••• 2
제 3 절 독일의 휴가 문화 •••••••••••••••••• 2
제 4 절 독일의 환경운동과 환경기술산업 •••••••••• 3
제 5 절 독일의 친환경, 생태건축 •••••••••••••• 4
제 3 장 결 론 ••••••••••••••••••••••• 5
◈ 참고문헌 •••••••••••••••••••••••••• 6
본문내용
제 1 장 서 론
독일은 현재 우리나라의 당면과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해결점을 제시할 수 있는 훌륭한 본보기이다. 미성숙한 음주문화,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인한 환경파괴문제, 환경파괴로 인해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생태보존과 주거환경, 생활체육 확산으로 인한 국민건강증진, 건전한 휴가문화 정책도입 등이 바로 그것이다.
독일의 음주문화, 생활체육, 환경운동과 환경기술산업, 친환경-생태건축, 휴가문화를 간략히 설명하고 우리나라에 주는 시사점에 모색해 보고자 한다.
제 2 장 본 론
제 1 절 독일의 음주 문화
독일 사람들이 맥주를 많이 마시는 이유는, 독일 물에는 석회성분이 너무 많아 물을 마실 수가 없기 때문이다. 물 대신 다른 음료를 먹어야 하는데, 그것이 맥주인 것이다. 독일에서는 맥주를 “액체로 된 빵”이라고 부를 정도로 맥주를 일상적으로 마신다.
맥주가 이들의 기록에 등장하는 것은 10세기쯤. 그러니까 천 년 정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맥주를 마신 역사가 오래된 만큼 독일인의 술 문화 또한 상당히 성숙됐다고 볼 수 있다. 성숙된 독일의 음주 문화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음주는 대화를 즐기기 위한 하나의 도구다. 주말이면 새벽 2시까지 흥청거리지만 시간이 흘러 취흥이 도도해져도 결코 고함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맥주는 대화를 윤기 있게 하는 촉매제 역할만을 하는 것이다.
둘째, 음주는 하되 법 테두리를 지킨다. 독일 곳곳에는 맥주 집이 산재해 있고 주택가에도 술집이 자리잡고 있지만 이런 맥주집들이 아무런 문제없이 영업을 하는 것은 밤 10시 이후에는 옥외에서는 술을 팔지 못하는 엄격한 법이 있고 업주들이 이를 철저히 지키기 때문에다. 또, 음주운전을 피하기 위해 운전자는 술자리에서 대화만 즐기되 음주는 거의 하지 않는다.
엄격한 독일 경찰의 법 집행과 그에 걸 맞는 독일인의 합리적인 음주문화가 형성된 것이다.
셋째, 더치페이로 음주량을 조절한다
독일같이 비자금이나 촌지가 없는 맑은 사회에서 술값을 대신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연히 강권이나 폭음하는 술자리는 거의 없고 주량은 스스로의 주머니 사정에 따라 절제될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국중광, 『독일인 어떻게 살(았)지?』, 한신대학교 출판부, 2004
임종대, 『독일 이야기』, 거름, 2000
외국학종합연구센터, http://segero.hufs.ac.kr/
녹색연합, http://www.greenkorea.org/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