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 최초 등록일
- 2007.02.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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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율관련 기사와 더불어 환율에 대해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환율하락 영향 해외소비 증가세
환율이란
환율의 결정
환율의 변동원인
환율이 변동하면
환율의 적정수준
본문내용
환율이란
국가 간의 무역은 화폐를 매개수단으로 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국가마다 통용되는 화폐가 다르기 때문에 국제무역의 배후에는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가 미국으로부터 소고기를 수입한다고 할 때 원화를 달러화로 바꾸어 지불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미국의 수출업자가 원화 대신 달러화를 받고자 하기 때문이다.
또한 물건을 수출하고 수출대금으로 달러를 받았을 경우에는 은행에 가서 원화로 바꾸어야 한다.
이 때 원화와 달러화가 어떻게 교환되고 있는가를 나타내주는 것이 바로 환율이다. 즉, 환율은 양국 상호간에 교환되는 가격이다.
환율의 결정
환율은 쉽게 말해서 외국돈 특히 달러의 가격이다. 그리고 환율은 다른 물건값이 결정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외환(달러)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된다. 외환에 대한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외환의 가격은 올라가고,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면 외환의 가격은 떨어진다.
외환에 대한 수요는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의 상품을 사고자 할 때 일어난다. 예를 들면 미국산 소고기나 주식 등을 사고자 할 때 외환, 즉 달러화를 필요로 한다. 또한 해외여행을 가려고 하는 경우나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투자했던 자금을 되찾아 가는 경우에도 역시 외환(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발생한다.
외환에 대한 공급은 이와 반대의 경우에 발생한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기업이 미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수출대금으로 달러화를 받은 경우 또는 우리나라 기업의 주식을 사기 위해 외국인이 주식투자 자금을 들여온 경우, 이 때 달러화를 원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외한의 공급이 발생한다.
결국 외환에 대한 수요는 자기나라 화폐의 공급을 통해 이뤄지므로 자국통화의 공급과 같고, 회환의 공급은 원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일어나므로 자국통화의 수요와 같다.
이처럼 환율은 수출수입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그런데 모든 외국과의 거래는 모두 국제수지로 나타나기 때문에 환율은 국제수지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움직인다. 즉 국제수지가 흑자이면 외환시장에서 외환(달러화)의 공급이 늘어나 환율은 하락한다. 반면 국제수지가 적자이면 외환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커 환율이 상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