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광기의 역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2.01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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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전공과목 중 정신보건사회복지론을 수강하면서 과제로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과제물제출에서 A+을 받았습니다.
목차
♣ 들어가면서
1. 저자소개
1) 미셀푸코는 누구인가?
[프랑스 철학자 미셀 푸코]
2) 미셸 푸코 약력
3) 주요저서
♣ 광기의 역사를 읽고...
본문내용
중간고사를 본 후 난 바로 도서관으로 향했다. 오픈북 이라서 마음을 놓고 시험을 봐서 그런지 너무 어려워 시험을 잘 못 봤기 때문에 광기의 역사를 읽기로 결심 했기 때문이다. 도서관에서 책 분류 번호를 외워서 책 장으로 갔는데 세상에 책이 너무 두꺼워서 놀랬다. 나 는 원래 베스트셀러나 재미있는 책 아니면 가까이 두 기를 꺼려하는 터라 책장에 있는 책을 선뜻 집기가 어 려웠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에 두꺼운 책 좀 읽어보 자’라는 결심으로 책을 빌렸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보던 만화책 중에 지금은 잘 기 억이 나지 않지만 “이놈아”라는 제목의 책이었던 것 같은데 그 책의 주인공인 여자아이는 이름이 광년이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듯이 미쳤다는 뜻의 이름이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광(狂)이란 미칠 광자로 쉽게 말하면 미쳤다는 뜻이다.
옛날부터 정신이상자를 지칭해서 미친 사람, 광인이라고 불렀었다. 그렇다면 사전에서 말하는 광기란 무엇일까? 사전에서는 광기를 정상의 정신상태가 아닌 것을 가리키는 말.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php?id=18545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우리는 흔히 정신질환자들, 우리의 상식적인 틀이나 객관적인 생각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것들을 ‘미쳤다.’, ‘광기’라고 생각하는데 푸코는 이에 대해서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