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중국에서 유효한 한국의 10대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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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국경제의 부상
2. 중국에 유효한 한국의 상품들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중국 경제의 부상
중국경제의 부상은 21세기 세계 경제발전과정에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변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 WTO 가입을 계기로 중국의 산업경쟁력은 더욱 빠르게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중국경제의 급부상은 우리경제에 위기이자 동시에 기회가 될 수 있다. 한․일 경제 관계처럼 우리 경제의 발전과 추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양국 간 격차가 존재하듯이, 한․중 경제에 있어서도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과정 중에서도 현재의 격차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Ⅱ. 중국에 유효한 한국의 상품들
▶ 경향 신문 2004년 05월 23일 상하이/장관순 기자
“라네즈 화장품 中시장 집중공략”
세계적 화장품업체와의 경쟁 속에서도 국내 시장에서 부동의 선두를 지켜온 (주)태평양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주)태평양 서경배 사장(41)은 23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라네즈’를 아시아의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태평양은 아시아에서도 중국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1992년 3백억원 규모이던 중국의 화장품 시장은 2002년 8조원으로 성장한 데 이어 2010년에는 45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거대시장이다. 화장품은 사업의 성격상 ‘중국 쇼크’에도 큰 영향 없이 성장할 것이라는 게 서사장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라네즈 매장은 현재 43곳에서 올해 안에 73곳으로, 내년에는 110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서사장은 “지금까지 1천5백만달러를 중국에 투자했으나 앞으로 베이징(北京)과 상하이 등 20~30개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열기 위해 더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사장은 “화장품은 우리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문화상품”이라며 “한류 열풍을 적극 활용, 중국과 아시아 시장 공략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