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7.01.30
- 최종 저작일
-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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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공기의 종류를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1. 보잉
2. McDonnell Douglas
3. McDonnell Douglas
4. AirBUs
본문내용
1) Boeing의 역사
워싱턴주에 위치한 그레이스 하버 주위의 삼림지대에서 큰 재산을 모은 윌리엄 보잉은 1908년 시애틀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2년 후, 그는 미국 최초의 항공 쇼를 관람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습니다. 항공 쇼를 보고 큰 감동을 받은 보잉은 단 한번이라도 비행기에 타보고 싶었지만 이 행사에 참여한 항공기 조종사 가운데 아무도 그를 태워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날의 기억을 가슴에 담고 다시 시애틀로 돌아온 보잉은 이때부터 항공학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5년 동안, 보잉은 항공에 대한 모든 이론을 섭렵했습니다.
특히 시애틀 유니버시티 클럽에서 첫 대면한 조지 콘래드 웨스터밸트(George Conrad Westervelt)와의 만남은 보잉이 항공 세계에 더욱 깊이 빠져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 해군 기관사인 조지 콘래드 웨스터 밸트는 자신이 MIT에서 습득한 항공학 이론과 그동안 경험한 모든 정보를 보잉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보잉과 웨스터밸트는 복엽(複葉: 날개가 겹쳐져 있는 모양) 비행기 만드는 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조종사와 승객이 비행기 날개에 앉을 수 있게 설계된 모터사의 복엽 비행기와 초기의 커티스 비행기를 탑승해 보았습니다. 훗날 웨스터밸트는 두 비행기를 탄 소감에 대해 "비행기가 어떻게 조립되었기에 계속 결점을 드러내는지 신기하기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보잉과 웨스터밸트는 이미 출시된 그 어떤 복엽 비행기보다 훌륭한 비행기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1915년 가을, 보잉은 글랜 마틴이라는 항공 기관사로부터 비행 강습을 받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떠났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로 떠나기 전, 웨스터밸트에게 `보다 실용적인 새 비행기 설계`를 제안했습니다.
결국 보잉의 보트창고에서 이중부력 수상비행기를 제작, 두사람의 이름을 따서 B&W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