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한일 교과서 속에 기록된 1945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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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중국 일본 교과서 속에 나와 있는1945년 8월 15일에 대해 알아보고,
차이점, 잘못된 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쓴 졸업논문입니다.
목차
서론2. 한국 교과서에 기록된 8․15
(1) 8월 15일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2) 1945년 8월 15일, 당일의 한국인의 기억
(3) 교과서에 기록된 8․15
1) 검인정기 교과서에 기록된 8․15
2) 국정기 교과서에 기록된 8․15
3) 검정기 교과서에 기록된 8․15
3. 중국 교과서에 기록된 8․15
(1) 8월 15일에 대한 중국인의 인식
(2) 1945년 8월 15일, 당일의 중국인의 기억
(3) 교과서에 기록된 8․15
4. 일본 교과서에 기록된 8․15
(1) 8월 15일에 대한 일본인의 인식
(2) 1945년 8월 15일, 당일의 일본인의 기억
(3) 교과서에 기록된 8․15
5.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서론한 ․ 중 ․ 일 3국은 대립과 갈등을 넘어 화해와 협력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야 한다. 동북아라는 새로운 시대적 화두에서 한 ․ 중 ․ 일 3국간 역사인식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는 것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다. 그리고 한 ․ 중 ․ 일 3국간의 ‘차이’와 ‘공통’에 대한 역사 인식을 공유하는 일은 동북아 평화를 위한 초석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문자가 발명되고 인쇄술이 보급되면서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기억은 점차 국가에 의해 관리되어 왔다. 오늘날 의무교육이 일반화되면서 국가가 관리하는 집단적 이미지 체계를 형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곳이 학교다. 학교교육에서는 교과서가 기억을 집단화하는 기본적인 기재로 활용되고 있다. 학교에서는 개개인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과서를 활용하여 훈육하면서 특정한 기억을 합의된 것으로 만든다. 기억의 합의화 과정이 교육과정이기도 한 것이다. 8 ․ 15에 대한 기억도 마찬가지이다.
한 ․ 중 ․ 일 3국에서 8 ․ 15는 매우 다른 의미로 다가 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이라는 축하의 의미가 있다면, 중국은 일제 침략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반면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과 ‘종전’했다는 의미가 있다. 이것을 보더라도 1945년 8월 15일에 대한 3국의 다양한 의미를 논의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한 ․ 중 ․ 일 3국의 역사인식을 확인할 수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이 글에서는 한 ․ 중 ․ 일 3국의 교과서를 통하여 8 ․ 15에 대한 기억이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2. 한국 교과서에 기록된 8․15
(1) 8월 15일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
8․15는 한국에서 광복절이라는 이름의 국경일이다. 이날은 해방과 광복 또는 독립이라는 다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기념일로서 8․15는 1945년 8월 15일을 중심으로 하여, 이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치적 역사적 행위가 반복됨으로써 매우 복합적인 의미를 가진 것이 되었다. 특히 대한민국정부가 1948년 8월 15일에 수립되었기 때문에 8․15는 일본제국주의에서 ‘광복’을 맞은 날일 뿐 아니라 정부수립 기념일이기도 하다. 또한 이것은 분단국가의 출발을 의미했으므로, 슬픔의 날이기도 하다. 그리고 분단으로 인해 남북 간에 ‘민족통일’을 향한 회담이나 선언 등이 8월 15일 날 이루어지고는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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