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럽의 축제에 대해서..

소개글

직접레포트 낸거에요..

목차

1)영국 에든버러의 에든버러 문화예술 축제
2)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
3)스페인 토마티나 (8월31일)
3)스페인의 산페르민축제
4)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음악제
5)베로나 오페라 축제
6)벨기에 뱅슈 카니발
7)베를린 영화제
8)독일 뮌헨의 맥주 축제
9)칸느영화제
10)니스카니발(프랑스)
11)베네치아 카니발(이탈리아)
12)이탈리아의 베니스 카니발

본문내용

‘축제’란 단어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축제’ 라고 하면, 브라질의 자극적이고 열정적인 축제가 떠오르기 마련이다. 1970년대 산업화를 겪고서 경제성장을 위해 빠르게 달려온 한국으로서는 축제가 단순히 노는 것에 지나지 않는 행사로 여길 수 있다. 그러나 축제의 기능들을 살펴보면 단순히 축제를 단순히 즐기는 문화로 치부할 수는 없다. 내가 유럽의 개별주제를 축제로 정한 이유도 이러한 축제들을 단순히 책이나 대중매체로 접해보면서 이러한 축제들의 기능은 무엇이고 역사가 무엇인지 찾아보고자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2002년의 월드컵을 개최하면서 그동안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억눌렸던 국민들이 월드컵 응원을 통해 온 국민이 하나로 뭉치고 광화문으로 모두 나와 응원하는 열기를 지켜보면서 축제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즉, 현대에 와서 축제란 국민통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단일민족인 우리나라와 달리 유럽국민들은 혈색이 다르고 머리색이 다르면서도 한데 어울리고 살아갈 수 있었던 것도 축제가 한 몫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온 국민이 모두 참여하는 축제가 없는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응원을 하면서 대대적인 축제를 즉, 우리나라의 문화에 맞는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도 문화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우리민족이 더욱 단합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럽축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어렸을 때 텔레비전으로 보았던 토마토 축제이다. 이 축제가 어린 나이로서 봤던 충격적이고 괴이한 축제였다. 토마토를 서로에게 던지는 축제의 광경을 보았을 때 사람들 모두가 피를 덮어쓰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알아보니 그것은 스페인의 축제였다. 벨기에의 뱅슈 카니발은 카니발의 왕인 ‘질’이 등장하며, ‘질’의 자격조건은 매우 까다롭다. 또한, 뱅슈 카니발은 유럽에서 아름답고 전통적인 축제 로 손꼽히고 있다. 스위스의 바젤 카니발은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 특히 라인 강변에서의 소그룹가면 연주단이 연주를 하는 광경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볼거리이다. 또한, 정치적 색채가 강한 독일의 쾰른 카니발, 프랑스의 니스 카니발, 베네치아의 베니스 카니발 등이 있다.

1)영국 에든버러의 에든버러 문화예술 축제
매년 8월경, 스코틀랜드의 중심 도시인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문화예술 축제가 바로 에든버러 축제이다. 세계 각국의 예술인들이 몰려와서 오페라, 연극, 영화, 클래식음악, 재즈 등을 비롯하여 발레, 댄스, 서커스 등의 수천 가지의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선보이며 이러한 예술의 향연을 보기 위해 또한 전 세계로부터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축제이다. 특히 페스티발 개막 전날, 전야제격으로 벌어지는 퍼레이드에는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추어 벌어지는 폭죽놀이가 유명하며 그 밖의 각종 이벤트 역시 최고 수준 예술가들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