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소음(환경과 인간)
- 최초 등록일
- 2007.01.25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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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과 인간이라는 교양과목에서
조 발표했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 1장 소 음
제 2장 생활소음
맺 는 말
본문내용
서울은 시끄럽다. 거리를 걸어 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면 귀가 괴롭다. 우리는 소음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 지하철 소음, 그리고 상가밀집지역에서는 상가에서 설치한 옥외 앰프 스피커가 우리의 귀를 괴롭히고 있다. 그러나 소음공해의 피해자인 우리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것이 지금까지의 상황이다. 그러나 삶의 질이 되면서 생활주변의 환경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그로인해 조금씩 소음에 대해서도 다른 시각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다. 소음은 현대사회에서 또 하나의 생활 공해로 인식되어 가고 있다. 실제로 환경부 산하 기관인 환경 분쟁 조정위원회에서 1991~2005년까지 처리한 분쟁 사례 중 86%를 소음에 관한 분쟁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소음에 의한 분쟁이 수도권에서 발생한 비율은 전체의 57%를 차지하고 있다. 소음은 수도권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해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양근철, 환경분쟁 조정현황(2005년 9월 현재) http://edc.me.go.kr/bunjang/user/pds/collect_list.html?topcode=C&subcode=50
한국갤럽에서 2002년 조사한 전국 주민의 소음인식도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시급히 개선해야 할 환경문제를 묻는 질문에 34.5%와 34.0%의 주민들이 ‘쓰레기 문제’와 ‘소음․진동문제’라고 답했다. 또한 수도권 주민의 48.8%가 ‘소음이 심하다’고 답했으며, 피해발생 시 어떻게 대처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수도권의 85.7%가 “어쩔 수 없으므로 참았다.”라고 대답했다.2) 신총식, 우리나라 생활소음의 실태와 개선과제 http://www.gcn.or.kr/technote/read.cgi?board=pds&y_number
이러한 결과를 통해 우리나라의 소음관련 제도는 아직 충분한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실제 피해를 당하는 시민들은 그냥 참거나 개인적으로 화풀이하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욱 소음공해에 대해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소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