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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07.01.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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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주회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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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악장은 전체적으로 빠르게 연주되었고, 처음 시작할 때는 폭발하듯이 웅장하게 시작하여 끝날 때에는 조용하고 환상적으로 끝을 맺었다. 연주를 지켜보던 도중 곡의 끝 부분을 연주가 분께서 연주하는 모습이 팜플렛의 말대로 아주 환상적으로 끝을 맺었다.
2악장은 연주가 조금 느리게 진행되었는데 음악감상을 하면서 가장 지루하고 잠이 오는 시간이었다. 팜플렛에는 애수가 깃들여 있다고 써있었으나 사실 나에게는 잠이 오고 피곤해서 그런지 별로 잘 느껴지지 못했다.
3악장의 연주는 아주 빠르게 진행되었고 딱딱 끊어지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아주 깔끔한 악장이었다.
4악장도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팜플렛에는 이 악장이 피아니스트 사이에서 혼돈을 초래하는 위험한 악장이라고 불리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끝날 때에는 아주 웅장하게 끝을 맺는다고 표현되어 있었다.
마지막 4악장이 끝나고 나자 `intermission`이라는 중간 휴식시간이 있었다. 그 휴식시간 동안 나는 연주장밖에 나가서 잠시 굳어진 몸을 풀고 바람도 쐰 후에 다시 공연장안으로 들어갔다. 다시 공연장안으로 들어온 지 얼마 안돼서 종소리가 났는데, 종소리가 나자 사람들이 들어와 모두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그래서 눈치를 챘는데 종소리가 나면 연주가 시작된다는 예비종이 라는 것을 깨달았다.
휴식시간이 끝난 후 다시 시작된 연주곡의 제목은 브람스의 작품 중 헨델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푸가, 내림 나장조 Op.24였다. 이 노래는 테크닉과 음악성을 가장 잘 조화시킨 그 어떤 변주곡보다도 뛰어난 최고의 걸작으로 꼽는다고 하고 바로크 시대의 헨델로부터 시작하여 곡이 진행될수록 점점 브람스에 가까이 다가가서 마침내 브람스의 웅장함과 함께 끝을 맺는다고 한다고 팜플렛에는 설명되어져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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