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1.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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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속문학의이해
국악감상문입니다.
느낀점만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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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월 6일일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우면당에 “토요 상설 국악공연”을 보러가게 되었다. 이런 프로그램이 예술의 전당에서 하고 있다는 사실은 교수님께서 가르쳐 주셔서 처음 안 것이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까 그 날 공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하는 것 이였다. 예술의 전당이라 하면 왠지 서양음악이나 뮤지컬, 오페라 같은 것만 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국악도 정기적으로 공연을 한 다는 것에 조금은 놀랐었다. 국악이라고 해서 왠지 구질구질한 곳을 생각했었는데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매우 넓고 멋있었다. 우리나라의 전통을 볼 수 있는 장소여서 외국인들이 많았다.
황종형의 수제천, 경기잡가 “풍등가”, 시계탑, 검기무, 가사 “수양산가”, 한량무, 사물놀이 이렇게 7개의 공연을 보았다.
제일먼저 관악합주곡 ‘수제천’으로 시작 되었다.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멋있고 뿌듯하였다. 소금,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장구, 좌고가 연주를 했다. 나의 관심을 소리보다는 악기 하나에 집중되었었는데 그것 또한 처음으로 본 악기였다. 조용히 그 악기가 무엇인지에 대해 얘기해 보았지만 우리 악기에 대한 무지만 깨달아 부끄러웠다. 거문고와 가야금 같이 생겼으며 긴 활로 키는 것이었는데 돌아와서 찾아보니 어이없게도 너무도 익숙한 이름인 아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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