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한 자(Unforgiven)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07.01.19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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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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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2. 작품 내용요약
3. 선과 악, 그리고 영웅이 존재하지 않는 서부극
4. 미국사회의 야만성과 일방성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풍자
본문내용
그의 스크린 데뷰작이 된 [리벤지 오브 더 크리에이쳐]는 B급 호러 필름이었고. 이렇게 해서 배우가 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계속해서 비슷한 류의 영화들에 출연하면서 일정한 수입이 생기자 메리 젠슨과 결혼한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두 가지의 확실한 캐릭터를 구축하였는데, 하나는 마카로니 웨스턴에서 성냥 꼬나물고 인상 팍 구긴 무법자의 캐릭터이고, [더티 하리] 시리즈에서 보여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선 폭력도 마다 않는 터프하고 앞뒤 안 가리는 막 나가는 형사의 캐릭터가 다른 하나다.
1995년, 1996년 2년에 걸쳐 세르지오 레오네의 [황야의 무법자]와 [석양의 무법자]등에 출연해 새로운 웨스턴극의 부활을 조장한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스타로서 만족하지 않고 1971년에 [어둠속에 벨이 울릴 때]라는 스릴러물로 감독 데뷰도 한다. 그 해는 그가 서부 사나이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전형적인 마쵸맨 [더티 하리]로 태어난 해이기도 하다. 이 영화에서 하리라는 형사의 캐릭터는 후에 [리쎌 웨폰]의 멜 깁슨에게서 다시 태어난다. 남성적 힘이 넘치는 [더티 해리]는 독특한 주인공 형사로 인해 큰 히트를 치게 되고,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이 영화로 워너사의 간판스타가 된다. 뒤에 이어져 만들어진 더티 해리 시리즈 4번째 편인 [써든 임펙트]에선 직접 메가폰을 들기도 하였다.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양미간의 주름으로 나타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이미지는 그가 출연한 영화들의 캐릭터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데, [파이어 폭스]나 [알카트라즈], [추악한 사냥꾼]이나 [후계자],[용서받지 못한 자],[사선에서], [앱솔루트 파워]등에서 맡은 그의 역할들이 그 단적인 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