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의 정의와 피해
- 최초 등록일
- 2007.01.1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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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금속의 정의
2. 중금속이 위험한 이유와 체내에서의 작용
3.중금속의 종류
(1)수은(Hg)
(2)납(Pb)
(3)크롬(Cr)
4.중금속의 오염 및 중금속 중독 피해사례
(1)이타이이타이 병
(2)미나마타 병
(3)국내의 폐광 사례
본문내용
1.중금속의 정의
중금속은 약 65개 정도의 금속원소들로 자연계에 존재하며 이들의 분류는 정확히 이뤄지지 않고 있으나, 그중에서도 비중이 5.0 이상(4.0이 기준이 되는 경우도 있다)되는 것으로 지각에 미량 함유되어 있는 원소들을 말하고, 활성을 갖는 미생물개체 또는 다른 생명체에 대한 독성효과를 나타내는 원소로 정의된다 .
이들을 생물학적으로 볼 때 필수원소로서 요구되거나 또는 요구되지 않는 원소로서 물리, 화학 그리고 생물학적으로 가역적인 특성을 보이는 금속이다. 아연, 철, 구리 및 코발트 등과 같이 생물체가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로 하는 금속을 필수중금속이라 하고, 수은, 납, 카드뮴 등과 같이 환경공해물질로서 생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금속을 유해중금속이라 한다. 생체내로 흡수되면 생체 내 물질과 결합하여 잘 분해되지 않는 유기복합체를 형성하기 때문에 몸 밖으로 빨리 배출되지 않고 간장, 신장 등의 실질 장기나 뼈에 축적되는 성질이 강한 물질이다. 특히 비소(As), 납(Pb), 베릴륨(Be), 카드뮴(Cd), 크롬(Cr), 불소(F), 셀레늄(Se), 수은(Hg)등은 낮은 농도에서도 건강장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이다. 이외의 티탄이나 갈리움, 텅스텐, 저어콘, 오스뮴 등은 유독성 금속이지마는 물에 대한 용해도가 극히 낮거나 우리들이 자주 접하기 어려운 금속들이라 주요 환경오염물질로서 간주되지 않는다.
이러한 중금속(heavy metal)은 미량 원소(trace element) 혹은 미량 영양소(trace nutrient)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자연계로 방출되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중금속으로 규정된 오염원들은 대기, 수질을 유발하는 중금속으로 규정된 오염원들은 대기, 수질 그리고 토양의 오염을 유발하는데 주로 용매나 특정한 용도로 사용된 후 방출되어 아주 높은 농도에 이르기까지 축적되어 진다. 이러한 중금속은 어떤 환경 하에서 형태의 변환과 더불어 주위 환경에 부가되어 휘발되거나 축적화 되어 독성을 나타내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중금속의 배출은 자연적인 정화효과의 제한에 의한 유입원수에서의 생태계에 심각한 독성화적 문제가 야기될 수 있으며, 생분해성 오염원과는 달리 미생물에 의해 흡수된 중금속의 일부는 화합물의 형태 변환으로 휘발, 무독화 또는 저독화 되지만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잔류중금속은 폐수처리 공정에서의 sludge처리 또한 sludge폐기 후에 다시 오염원으로 작용되어 인체 및 생태계에 대해 중대한 문제를 낳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