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최초 등록일
- 2007.01.1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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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을 읽고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입니다.
기독교와 현대사회나 글쓰기 수업에서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침에 일어나서 겨우 우유한잔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자신의 일자리로 가서 심장이 터질 듯한 속도로 자동차가 기어 5단에 놓고 달리듯 바쁘게 일하며 살아가는 현대의 사람들. 이들은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쁜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
돈, 명예 어쩌면 이러한 것들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면서까지 얻고자하는 것인지 모른다. 이러한 것들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것임에 틀림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주객이 전도되어, 사람들은 돈, 명예의 노예가 되어 항상 자동차 경주를 하듯 엄청난 속도로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진정한 삶의 의미는 잊어버리고 살아가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들에게 진정한 삶은 단지 돈을 얻고, 명예를 얻는 이러한 것을 위한 것에 불과한 것인가? 그렇다면 죽음은 무엇일까? 단지, 삶의 끝으로써 돈과 명예를 잃어버리는 것에 불과한 것인가? 이러한 것들이 진정한 의미의 삶과 죽음의 정확한 정의는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삶과 죽음은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가?
이러한 사회에 이러한 어려운 문제인 진정한 삶과 죽음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외치는 루게릭병이라는 원인조차도 모르는 병에 걸린 하지만 그에게 죽음이란 우리에게 엄습해 오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일부로써 너무나도 당연한 것으로만 보이는 어느 죽어가는 노교수가 있다.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모리 슈워츠 교수, 그의 삶의 깊은 향기가 묻어나는 한마디 한마디의 말에서 나는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된다.
이 책은 위에서 설명한 듯이 미치 앨봄이라는 사람이 루게릭병에 걸린 그의 스승 모리 슈워츠 교수와의 열네 번의 짧다면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그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영원토록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긴 기간 동안의 만남에서 나눈 대화, 정확히 말하자면 모리 슈워츠 교수의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서의 진정한 삶과 죽음에 관한 수업을 기록한 책이었다.
진정한 의미의 삶과 죽음, 아주 철학적일 수도 있고, 아주 심오한 문제일수도 있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모리 슈워츠 교수는 우리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통해 여러 가지 설명을 한다.
먼저 모리 교수님이 말하는 삶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모리 교수님은 삶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삶의 의미를 설명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는 사랑, 가족, 돈, 용서 등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삶인지 그 기로를 설명해 주고 있다.
참고 자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