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한국의 다음 단계로 갈 성향에 대한 나의 의견(철학적 흐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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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의 다음 단계로 갈 성향에 대한 나의 의견(철학적 흐름에 대해)에 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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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국은 수 많은 외침과 교류를 통해 종교적으로 사상적으로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 먼저, 이 글의 전제로 나는 철학과 종교는 그 내용의 맥락을 거의 같이 한다는 것으로 볼 것이며, 종교를 바탕으로 한 철학적 으름을 이해해 보고자 한다. 과거 통일신라 때, 불교가 들어오고, 조선시대에는 유교를 바탕으로 한 정치, 그리고 1800년도 개신교가 들어오면서 우리나라는 많은 혼란과 경험을 겪어왔다. 오늘날, 우리나라는 많은 종교들과 철학적 사상들이 혼합되어 있고, 서로 대랍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나라의 다음단계로의 종교적, 철학적 사상은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나라는 굉장히 많은 종교들이 대립하고 혼합되어 있다. 지금 이런 우리나라의 시기에 대해 혼란과 평화의 시기라고 말하고 싶다. 과거 많은 국가들이 종교로 인한 전쟁을 하고 있고, 또 현재까지도 그러한 것이 이어지고 있다. 서로의 철학적인 신념과 종교를 무시하고 헐뜯고, 억누르려고 하고 있다. 그나마, 우리나라 사정은 낳은편이다. 헌법에서도 명시한 것처럼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있다. 그러나, 지금에 이르기까지 평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통일신라시대 국교가 불교가 되기까지 수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고, 유교, 개신교(기독교,천주교)등도 마찬가지였다. 한 나라의 철학으로 자리잡힌 종교, 즉 국교가 그리 쉽게 바뀌지는 않기 때문이다. 지금 백두산이 휴화산이 되어 언제 폭발할지 알 수 없듯이, 혼돈과 평화가 지속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철학과 종교사상이 어떻게 바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앞으로는 우리의 철학적 사상은 서구의 포스트모더니즘 격인 도가와 미국의 실용주의 철학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국제화, 세계화가 되고 있는 현대사회의 흐름 때문이다. 현대사회는 국가간의 교류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이웃나라나 우호 국가간의 문화적인 교류도 많아지고 있다. 그 예로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문화를 많이 수용하고 있다. 미국의 가장 중요한 철학적 사상인 실용주의, 일본의 불가사상 등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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