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련 영문기사 번역 및 문법
- 최초 등록일
- 2007.01.14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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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린이 청량음료 관련 건강 영문기사를
발취하여 번역 및 영문소개
그리고 문화분석까지 다룬 자료입니다.
목차
♦ Article
U. S parents sue companies for "unsafe" soft drinks
♦ Vocabulary & 영문 예문
♦ Grammatical point
♦ Cultural note
본문내용
♦ Cultural note
위 기사에서 나태내고 있는 issue는 비단 우리나라의 문제만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했던 기사였다. 음식이나 안전에 철저하다는 미국에서도 이러한 어린이의 음식을 갖고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보면 말이다. 하지만, 우리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 또한 알수가 있었다. 최근에 있었던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먹는 과자의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았었다. 30년 이상 롱런하고 있는 `장수 과자`들이 최근 TV방송에 의해 제기된 식품첨가물 유해성 논란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다시 한번 놀랄 수 밖에 없었고, 새 시대이고 모든 생활 시스템이 멀티화가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음식만은 음식을 자급자족해서 먹어야 하는 옛날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대가 된듯 싶었다. 어디 마음 놓고 우리아이가 먹는 음식을 사줄 수 있겠는가 말이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는 문제가 터지고 나서야 뒷수습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미국은 우선 자체 조사나 기관 조사에 의해 문제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의 단체 소송의 제기등으로 문제의 해결책이 제시되는 반면 우리나라는 당국과 이익 집단간의 서로 책임 회피식의 아니한 반응이 우리나라의 소비자들로 하여금 그들을 신임할 수 없게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이러한 문제들에 의해 최근 보건당국에서 제시한 대책마련에 관련된 기사를 보니까 조금은 안심이 되는 면도 있어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최근 비만과 당뇨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있고 아토피 피부염과 식중독 등 식품안전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보건당국이 `어린이 먹거리 안전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0일 "올해를 `어린이 먹거리 안전의 해`로 삼고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