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미스][자본주의론][국부론]아담스미스 분석(자본주의론, 국부론)(아담스미스의 자본주의론, 아담스미스의 혼동, 아담스미스의 임금, 아담스미스 국부론, 아담스미스, 경제학, 경제학이론, 국부론, 자본주의)

소개글

아담스미스 심층 분석(자본주의론, 국부론)

목차

Ⅰ. 서론
Ⅱ. 아담 스미스의 자본주의론
Ⅲ. 아담 스미스의 혼동
Ⅳ. 아담 스미스의 임금
Ⅴ.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Ⅵ. 결론

본문내용

아담 스미스는 같은 물이, 자본의 생활과정에서 점하는 위치의 차이에 의해 고정자본으로 기능할 수도 있고, 유동자본, 상품자본으로 기능할 수도 있다고 규정한다. 이는 스미스가 생산자본의 다양한 요소의 유통방식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고정자본/유동자본의 구별을, 동일한 자본이 생산과정에서는 생산자본으로 기능하지만 유통영역에서는 유통자본으로 즉 상품자본 혹은 화폐자본으로서 기능하는 한에서 차례차례 통과해 가는 형태적인 구별과 혼동하고 있는 것에서 기인한다.
또한 그는 생산물, 즉 상품자본이 유통부문에서 겪는, 그리고 상품의 소유주의 변환을 매개하는, 상품의 단지 형태적인 형태 변환을 생산자본의 여러 요소들이 생산과정에서 겪는 물체적인 형태 변환과 동렬에 놓는다. 그는 여기에서 상품의 화폐로의 전화 및 화폐의 상품으로 전환, 즉 판매와 구매를 그대로 생산요소의 생산물로의 전화와 혼동하고 있다. 그가 유동자본으로 들고 있는 예는 상품으로부터 화폐로, 화폐로부터 상품으로 전화되는 상품 유통에 속하는 형태 변환 W-G-W 이다. 그러나 기능하고 있는 산업자본에 있어 이러한 유통 속에서의 형태 변환이 갖고 있는 의의는 화폐가 재전화되어 가는 모든 상품이 생산요소라는 것, 따라서 이 형태 변환은 산업자본이 기능을 계속하도록 매개하고 연속적인 생산과정 즉 재생산과정으로서 생산과정을 매개하는 점이다.
자본이 고정자본인 것은 그것이 노동수단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라 노동수단에 투하된 그 가치의 일부분이, 다른 부분은 생산물의 가치 구성 부분으로 유통되는 반면, 노동수단에 고정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Ⅱ. 아담 스미스의 자본주의론

아담 스미스에 따르면, 자신이 ꡐ자연적ꡑ 질서(Smith, 1992, 하 106)라고 한 자본주의 사회는 다음과 같은 운행원리에 의해 움직인다.
한 사회의 연간 수입은 그 사회의 노동의 연간 총생산물의 교환가치와 정확히 일치한다. 또는 오히려 그것의 교환가치와 정확히 동일하다. 따라서 각 개인이 최선을 다해 자기 자본을 국내산업의 지원에 사용하고 노동생산물이 최대의 가치를 갖도록 노동을 이끈다면, 각 개인은 필연적으로 사회의 연간수입을 그가 할 수 있는 최대치가 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된다. 사실 그는 공공의 이익을 증진시키려고 의도한 것도 아니며 그가 얼마나 기여하는지도 알지 못한다. … 그는 오직 자신의 안전을 의도한 것이고, 노동생산물이 최대의 가치를 갖도록 그 노동을 지도함으로써 그는 오직 자신의 이득을 의도한 것이다. 그는 이렇게 함으로써 〔다른 많은 경우와 같이〕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그가 전혀 의도하지 않은 목적을 증진시키게 된다. 그가 의도하지 않았다고 하여 반드시 〔의도했을 경우에 비해〕사회에 보다 적게 기여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자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함으로써 종종 그 자신이 진실로 사회의 이익을 증진시키려고 의도하는 경우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그것을 증진시킨다(Smith, 1992, 상 434).
이 인용문에서 스미스는 이상적인 형태로서의 근대 자본주의 사회의 세 가지 중요한 질서를 요약하고 있다(박순성, 1992, 230). 첫째, ꡐ한 사회의 부에 관한 산술 모형ꡑ으로서, 한 사회의 소득은 모든 사회적 생산물의 교환가치, 즉 임금, 이윤, 지대라는 세 가지 본원적 소득의 합과 일치한다. 둘째, ꡐ인간의 이기적 본성의 심리학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서, 개인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여 행동한다. 이것은 합리적 경제행위라고 부를 수 있다. 셋째, ꡐ사회의 형이상학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서, 이러한 개인의 사적 이익의 추구는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ꡐ보이지 않는 손ꡑ의 인도에 의해 사회적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한다.
개인의 사적 이익의 추구와 그것의 사회적 이익으로의 결과적 전환은 개인의 판단에 근거한 사적 생산과 그 생산물의 교환을 전제로 한다. 아담 스미스는 인간이 천성적으로 교환성향을 갖고 있다고 본다. 이 교환성향에 의해 개인간의 분업이 이루어진다. 분업과 이기심의 추구는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다. 아담 스미스에 따르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