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 및 과민반응

소개글

의학,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알러지 및 과민반응
1) I형- 아나필락시형 반응
(1) 전신성 아나필락시 쇼크
(2) 국소 아나필락시
(3) 아토피성 알러지
2) II형-세포 독소형 반응
(1) 보체에 의한 세포 용해
(2) 탐식세포에 의한 세포파괴
(3) 항체 또는 세포에 의한 세포파괴
3) III형- 면역 복합체형
(1) Arthus 현상
(2) 혈청병
4) IV 형-지연형(세포 매개형 면역)
(1) 감염알러지
(2) 접촉성 과민증
(3) 동종 이식 면역

본문내용

알러지 및 과민반응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면역반응이 생체에 대해 장애적으로 작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알러지 또는 과민반응이리고 한다. 1902년 Portier 와 Richet 는 미량의 말미잘 독소를 주사한 개에게 수 주 후 다시 동일한 독소를 주사하면 급성 쇽(shock)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을 발견하였고, 항체생산에 의해 생체가 보호되지 않는 상태라는 뜻에서 analphylaxis 라고 명명하였다.
Arthus 는 토끼의 복부피하에 말 혈청을 반복 주사하면, 그 부위에서 출혈괴사 병소가 생기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 현상을 Arthus 현상이라고 한다. 또 Pirqulet는 혈청요법시 환자에게서 발현하는 발진, 부종, 림파절 종창, 단백뇨, 쇼크 등을 혈청병이라 명명하였다. 이들 현상 이외에도 종두나 tuberculin 접종에서 발적, 종창, 경결 등의 면역 반응에 의한 조직 상해 등이 있다. Pirquet 는 이들 현상을 총괄하여, “항원-항체 반응에 의한 생체의 과민반응” 이란 뜻으로 알러지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현재 알러지는 “면역 반응이 생체에 대해 상해적으로 작용했을 때의 생체 반응”으로 정의 되고 있다.
알러지에는 항원에 감작된 생체가 항원과 재접촉한 후 독성 반응이 최대로 도달할 때까지의 소요시간이 몇 분에서 몇 시간인 즉시형과 24-48 시간이 소요되는 지연형이 있으며 즉시형 알러지는 혈청항체가 관여하고, 지연형 알러지에는 감작 림프구가 관여하여 일어난다. Cell과 Coombs는 면역 병리학적으로 즉시형 알러지를 (1) analphylaxis (2) 세포독소형 (3) 면역복합체형 등의 3형으로 나누고, 여기에 (4) 지연형을 추가하여 4형으로 분류하였다.

1) I형- 아나필락시형 반응
IgE 는 비만세포나 호염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