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믿음으로 도전하는 삶(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01.08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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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년의 꿈과 삶이라는 강의를 들으면서 썻던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각기 다른 분야를 전공하는 8명의 교수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쓴 글이다. 모두 크리스챤이고 대학교수로 역임하고있다고 한다. 자신들이 생활을 해가면서 공부와 신앙사이에 딜레마를 격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중략....
대학이라는 곳에 들어와서 과제다 뭐다 일생에 찌들어 힘들다는 핑계로 주일을 쉬는 날로 바꿔버렸다.
전에는 단 하루라도 진중히 앉아서 주님을 생각할 수 있었는데 말이다.
어느날부턴가 그랬다. 학교에서 갖는 채플시간으로만으로 만족했다. 아니 시간이 지날수록 그 채플시간도 수면을 취하는 시간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문득문득 변해가는 나를 보면서 무섭고 두렵기까지 했었다. 그러나 그런것도 잠시, 어느새 당연히 지나가는 사람이 되었다. 힘들어도 주님을 찾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있었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배우는게 우선이고 배움에 지나치게 신경을쓰다보니 주님이라는 존재를 망각한게 아닐까. 아니 망각이라기보다는 쉬이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중략...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에는 끈없는 배움이 있을것이고, 아무리 무신론자라도 자신이 힘들면 신을 찾게될 것이고,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끊없는 도전을 할 것이기에 이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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