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교육사(윌리암보이드) 6,7장 요약

소개글

서양교육사(윌리암보이드) 6,7장 요약입니다

목차

 제 6장 인문주의 교육
1. 문예부흥
2. 이탈리아의 인문주의 교육
3. 북 유럽 인문주의 교육의 태동
4. 북부 유럽의 교육이론
제 7장 종교개혁과 교육
1. 종교개혁 이전의 독일 교육
2. 루터의 교육적 이상
3. 독일에서의 개신교 교육의 발달
4. 칼벵주의와 교육
5. 예수회의 교육체제

본문내용

 제 6장 인문주의 교육
1. 문예부흥 근대가 시작되면서 인간적 정신의 각성이 나타난 시대를 르네상스(다시 태어난다란 뜻)로 부르지만 이 용어는 그 시대의 전체적인 특징을 나타내기에는 부족하다. 이 시기의 중요한 특징은 인간을 유린하는 편협된 중세 문명에 대한 항거와 넓고 충만한 개인의 삶을 위한 요구에 있었다. 처음에는 이 새로운 정신을 소유한 사람들은 과거의 고대 세계의 예술, 문학, 종교로 되돌아가는데 관심을 갖는 것처럼 보였다. 이 일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새로운 세계의 모습이 드러내고 있었는데 유럽의 여러 곳에서 .국가정신과 국가의식이 싹트고 있었다. 그로 인해 국가감정의 성장과 자국어로 된 진정한 문학이 출현하였다. 앞의 경우의 결과는 과거의 재탄생, 뒤의 경우 나타난 결과는 미래의 탄생이였다. 이 두 운동은 완전하게 구분되는 것은 아니였지만 르네상스가 진행되어 하나의 시대상으로 정착되면서 이 대립은 심각해졌다. 새 시대를 여는 것에 비해 옛날을 부활시키는 것이 훨씬 쉬웠기 때문에 황금시대가 과거가 아닌 미래에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과거로의 외침은 장애가 되었다. 이 두 경향은 전통을 청산하고 르네상스로 새로운 학문을 가르치든지 과거로 돌아가 희랍과 로마 문학에서 교육 내용을 구하든지 두 가지로 이론적으로는 가능성이 있으나, 실제적으로의 가능성은 후자뿐이였다. 결국 르네상스 교육자들은 고대의 작품으로 관심을 돌려 학생들은 모국어 대신 라틴어로 교육을 받아야 했다. 당시 라틴어는 유럽 전역에 쓰였고 실용적이였으며 희랍어와 함께 문학을 공부하는 열쇠였으며 중세에 억압되었던 미와 진리, 자유에 대한 욕망이 만족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라틴 문학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