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7.01.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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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60,70년대의 패션의 문화와 특징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60,70년대의 패션문화
2.60,70년대의 패션특징
3.히피룩의 형태와 특징
4.펑크룩의 형태와 특징
본문내용
미니 스커트, 힙 슬렁 바지, 고고 부츠와 같은 60년대 젊은 스타일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Mod라는 말은 원래 50년대 말에서 60년대 초까지 인기 있던 젊은 문화에 적용된 말이었다. 스쿠터를 타고 말쑥한 테일러드 옷을 입고 재즈 음악을 듣는 젊은이의 대부분을 일컬었다. 본래의 Mod 운동은 모즈와 그들의 적인 50년대의 락커 사이에 Brington 해변에서 있던 악명 높은 폭동 후인 1964년경에 사그러 들었다. Mod라는 말은 초기 Mod의 주요 구성원이었던 몇몇 젊은 런던 디자이너들의 패션으로서 다른 의미를 지녔다. 1965년까지 British스타일이 보편화되면서 Mod라는 말은 옷의 스타일인 "Swing London/Beat Group" 스타일을 포함하게 되었다. 60년대 중반에 영국에서 시작된 스킨헤드(Skinhead)는 모즈의 일부가 변형된 것으로 바버 부츠(Bovver Boots ; 바닥에 징을 박고 앞 끝에는 쇠장식을 댄 구두), 짧거나 탈색한 청바지, 칼라 없는 유니온 셔츠 차림에 머리는 짧게 자르거나 아예 밀어버렸다. 1960년대는 또한 사이키델릭 룩이 히피 문화 표현의 한 형태로 당대의 문화 풍토를 표현하였는데, 특히 그들의 약물문화는 환각적인 록 음악과 사이키델릭 룩을 만들기도 하였다. 히피스타일은 이전 패션의 중심지인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특히 1966년경 샌프란시스코의 하이트 애슈버리(Haight Ashbury) 지역을 중심으로 젊은이들에 의해 대중적으로 전파되었다. 마리화나, LSD 등 환각을 불러일으키는 약물을 복용했던 그들은 패션이 하류계층에서 상류계층으로 상향 전파(upward-flow)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하였다. 히피패션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첫째, 청바지가 낡아 헤졌거나 바랜 듯한 색상의 다양한 스타일이다. 특히 벨 보텀(bell bottom) 형태의 판탈롱(pantaloons)청바지 위에 작업용 셔츠를 입거나 또는 사이키델릭한 색상으로 염색한 T셔츠를 함께 입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