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바이올린 독주회
- 최초 등록일
- 2007.01.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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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이올린 독주회를 다녀와서 작성한 음악감상문입니다.
많이 참고해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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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6년 6월7일 나는 강유리 바이올린 독주회를 다녀왔다. 내가 듣는 음악이라고는 대중가요나 기껏해야 팝송정도였는데.. 올해들어서 1학기 지내는 동안 두 번의 음악회를 다녀왔다. 고등학교 다닐때 음악회를 가게 되면 교향악단이나 피아노 연주회를 주로 봤었는데 저번에는 테너 독창회를 다녀왔고 이번엔 좀 더 다른 공연을 보려고 선택한 것이 강유리 바이올린 독주회였다. 바이올린 독주회는 처음이였고 이걸 기다리느라 6월 7일이 되어서야 음악회를 보러 문예회관에 다녀왔다. 처음에는 음악회에 가는 것에 대해 지루하고 따분한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음악회를 다닐수록 음악회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마음이 쉴수 있는곳. 음악회는 나에게 있어서 그런곳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이번 바이올린 독주회는 전에는 알지 못했던 바이올린만의 풍길 수 있는 묘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처음에는 여러 음악회 시간표를 알아보려고 인터넷에서 문예회관을 찾아봤는데 안타깝게도 문예회관홈페이지를 찾아볼 수도 없었다. 음악회에 관해 물어보려면 문예회관을 직접가든지 아니면 꼭 전화를 해서 물어봐야하는데 전화로 꼬치꼬치 묻기엔 너무 민망했다. 그래도 제주시에 있는 문예회관인데 인터넷 홈피도 없다니 씁쓸했다.
“강유리 바이올린 독주회”
강유리라는 사람은 프로필 부터가 화려했다. 왠지 학벌이 우수했다고 해야하나.. 사람을 이런걸로 판단해선 안되는데 나도 참..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우수한 연주자의 바이올린 독주가 기대되었다. 바이올린 독주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렇게 나의 첫 바이올린 독주회 감상은 시작되었다. 제주시 문예회관은 우리들 모두 처음 가보는 곳이었지만 학교에서 가까웠던 지라 가는데 어렵지 않았다. 의자에 앉아 바이올린 연주자와 피아니스트가 들어오는 것을 기다리면서 괜한 설레임과, 기대감이 들었다. 관객들의 박수소리와 함께 공연자들의 간단한 소개와 인사가 있은 후, 음악회가 시작되었다. 팜플렛의 program 순서로 음악회가 진행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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