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에 대한 이해와 단백질 합성 과정
- 최초 등록일
- 2007.01.05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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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DNA에 대한 이해와 단백질 합성 과정
그림을 위주로한 설명으로 깔끔한 레폿~
생명공학 수업에 제출했던 레포트
A+ 받은 레포트
목차
DNA(디옥시리보 핵산/deoxyribonucleic acid):
뉴클레오티드(nucleotide):
RNA(리보 핵산/ribonucleic acid):
인간 지놈(Genome) 프로젝트
본문내용
[그림 1] 세포의 내부 모습: 각 세포의 내부에는 핵이 있고, 핵 속에는 염색체가 들어있다. 염색체는 나선형으로 꼬여 촘촘하게 들어차 있는 DNA 분자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유전자`란 일정 단위로 구성된 DNA 분자를 가리킨다. 단백질을 생산하는 공장과도 같은 리보솜은 핵 밖에 있는 세포질에 자리잡고 있다.
DNA(디옥시리보 핵산/deoxyribonucleic acid):
자연에 존재하는 2종류의 핵산 중에서 디옥시리보오스를 가지고 있는 핵산. 유전자의 본체를 이루며 디옥시리보핵산이라고도 한다.
DNA는 4 종류의 염기(A: 아데닌, T:티민, C: 시토신, G: 구아닌) 중 하나를 포함하는 `뉴클레오티드`(`그림 2` 참조)가 수없이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서 유전정보의 역할을 한다. 이 뉴클레오티드들이 연결된 선은 두 줄로 존재하며 두 줄에서 개개의 뉴클레오티드의 염기 부분이 서로 연결되어 마치 사다리와 같은 구조를 형성한다. (`그림 3` 참조) 그리고 이 사다리의 두 기둥은 마치 두 줄의 실을 꼬아 놓은 것처럼 나선형 모양을 형성한다. (`그림 1`의 오른쪽 DNA 그림 참조)
이 가운데 중요한 것은 염기의 서열, 다시 말해 염기가 배열된 순서이다. `염기`들은 엄격한 짝짓기 법칙에 의해 결합한다. `아데닌`은 `티민`과만 결합하고, `시토신`은 `구아닌`과만 결합한다. (`그림 4` 참조) 이로 인해 두 가닥의 선이 같은 `염기` 배열 순서를 나타낼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아데닌-시토신-구아닌`이라는 간단한 염기 배열을 생각해 보면, `아데닌`에는 `티민`이, `시토신`에는 `구아닌`이, `구아닌`에는 `시토신`만이 결합할 수 있다. 따라서 `아데닌-시토신-구아닌`이라는 배열을 갖는 선의 반대편에는 `티민-구아닌-시토신`이라는 배열을 갖는 선만이 존재하게 된다. 이제 반대로 새로 형성된 `티민-구아닌-시토신`이라는 배열의 선에 `염기`들이 결합할 경우 조금 전과 같은 방식에 의해 `아데닌-시토신-구아닌`이라는 배열을 갖는 선이 형성되게 된다.
세포가 분열할 때 세포의 핵 안에 존재하는 DNA의 두 가닥의 선은 분리되어, 나누어진 두 세포의 핵 안에 각각 한 가닥의 선으로 존재한다. 그러다가 그 선에 `뉴클레오티드`들이 `염기`의 짝짓기 법칙에 의해 반대편 선을 형성하게 되면 분리되기 전의 세포의 핵 안에 존재하던 두 줄의 DNA와 똑같은 DNA가 두 세포 모두의 핵 안에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DNA가 복제된 것이다. (`그림 6` 참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