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물자체와 현상`의 이론에 따라 전개된 Hick의 세계종교의 궁극적 실재관에 대한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7.01.05
- 최종 저작일
- 2006.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무료
다운로드
소개글
칸트의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물자체는 칸트 철학의 중심개념으로서 칸트의 비판철학에서 등장하는 용어이다. ‘순수이성비판’에 따르면, 물자체란 인간이 외부 세계에 대해서 무엇인가를 알 때, 그 앎의 대상으로 앎의 주체인 인간의 의식 외부에 실제로 있는 것이다. 칸트에게 있어서 ‘물자체’와 ‘현상’은 모두 필수적인 개념이다. 물자체는 현상의 촉발의 근거로서 가상적으로 생각되어질 뿐만 아니라, 현상이 가능하기 위해선 반드시 전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여기에서 칸트의 ‘물자체와 현상’의 이론을 접목시켜보면 물자체는 인간이.....
힉은 기독교 신학자 이면서 종교다원주의자이다. 그는 기독교의 유일성을 비판했다. 특정 종교의 절대성은 결코 불가능하다는 것이 그의 일관된 주장이다. 힉은 세계의 고등종교들은 하나의 궁극적이며 신비한 신적인 실체에 대해 제각기의 서로 다른 개념과 체험과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한다. 즉 모든 종교가 비록 서로 다른 개념과 체험 및 반응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하나의 궁극적이며 신비한 신적인 실체를 전제로 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종교 다원주의란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칸트의 ‘물자체와 현상’과 힉의 종교에 대한 다원주의적 관점을 비교해보면 모든 종교는 각기 다른 외양을 갖고 있으나 각 종교 속에 내재된 궁극적인 실체는 존재하는데 바로 이 궁극적 실체를 파악하는데 있어 칸트의 물자체라는 독특한 개념은 바로 ‘절대자’ 또는 ‘절대적 진리’를 말한다. 다시 말해 종교를 신앙하는 주체인 인간은 그 종교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