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아시아의 외환위기와 한국 외환위기의 원인과 관계 및 해결방안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7.01.0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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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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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설 :
① 한국의 외환위기 :
- 대외적인 요인
- 대내적인 원인
② * 아시아의 외환위기로 인한 글로벌화 :
- 전 세계가 단일시장이 되어 경쟁하는 양상인 글로벌화를 촉진시키는 요인
③ *한국의 글로벌화 대책 및 해결방안 :
본문내용
서설 :
1997년 7월 태국의 바트의 가치가 하락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주변국들의 환율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1997년 후반, 펀더멘털이 튼튼하다는 한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의 폭락, 금리의 폭등으로 인한 한국의 대기업집단의 연쇄부도가 일어났다. 결국, 한국정부는 IMF의 구제금융을 신청하게 되었다. 이러한 아시아의 외환위기의 기초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먼저, 정부주도의 각종 산업정책, 정부규제, 은행규제 등 정부의 비효율적인 내부규제로 인한 원인이 있으며 둘째, 가족경영형태의 재벌그룹의 문어발식의 비효율적인 자본 투자와 마지막으로 금융산업의 낙후성으로 인해 ‘버블’이 커지다가 종국에는 파국의 경지에 이른 과정이라고 들 수 있겠다.
* 한국의 외환위기 :
한국의 통화위기의 발생원인은 먼저 대외적인 요인과 대내적인 요인으로 나누고 대내적인 요인은 다시 구조적인 요인과 환란을 가져온 보다 직접적인 요인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한국의 통화위기는 동남아 위기가 동아시아로 전염되는 가운데 금융산업 구조 부실과 민간부문의 과다 차입에 의해 국제유동성 확보에 실패하면서 발생했다.
- 대외적인 요인
대외적인 요인으로는 무엇보다도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의 통화위기가 우리에게 전염된 것을 들 수 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함에 따라 선진국들은 그들의 자산구성에서 동아시아의 비중을 갑자기 크게 줄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에 투자된 자본을 회수해 나가면서 우리의 외환금융위기를 가져온 것이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이 외환금융위기를 겪게 된 근본적 요인으로 1994년에 단행된 40%에 달하는 중국 유안의 평가절하에서 그 원인을 찾는 시각도 있다. 중국의 자 국가 절하에 따라 이들 국가들이 가격경쟁력을 잃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상당기간 동안에는 자본유입에 따라 경상수지 적자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지만 이러한 상황은 장기적으로 계속될 수 없고 결국 외환금융위기로 치닫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