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러닝 박람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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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열린 e-러닝 박람회를 다녀와서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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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일 대전에서 열린 e-러닝 박람회를 다녀왔다. 학교 수업 대신 선택한 박람회~ 역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현재 나는 교사의 길을 걷기 위해 준비 중 이지만 아직까지 e-러닝이란 분야에 대해서 생소한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대전 KOTREX에서 열린 e-러닝 박람회를 다녀와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드디어 e-러닝에 대해 눈을 뜨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것만으로도 큰 수확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직접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체험 장을 만들어 놓거나 새로운 첨단 제품을 이용해 수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강연을 여는 등 e-러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려는 기업들의 새로운 시도들이 돋보이는 박람회였다. 교육인적 자원부가 매일경제신문사 등의 후원으로 한 달간 전국 5개 시․도에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70여개 기업이 참가하 여 컴퓨터 활용 교육에 관한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등의 전 시로 지식정보화 교육의 수준 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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