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경제학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01.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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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teven Levit and Stephan Dubner의 <괴짜 경제학>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교사와 스모선수의 공통점은
2) 마약 판매상은 왜 어머니와 함께 사는 걸까?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븐 레빗에 대해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경제학자 콜린 F. 캐머러는 “레빗은 경제학계에서 반신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창의력이라면 경제학계에서, 아니 모든 사회과학 분야에서 그를 따라갈 인물이 없을 겁니다.” 라고 말한다. 이 괴짜경제학이라는 책은 기존의 경제학 책과는 다른 방법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 책에는 변변한 그래프 하나 없으며, 경제학자들이 흔히 인용하는 수식 또한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현상을 경제학적 마인드에서 접근함으로써 그 이면에 숨겨진 하나의 메커니즘을 도출해내고 있다. 이 책 속에 인용된 말처럼, 대부분의 경제학을 배우는 사람들은 경제학을 배워 현상을 새롭게 조명하고 분석하고 싶다는 처음의 생각을 잊어버린 채 수식과 그래프에 빠져 그것을 잊어버린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은 그러한 면에서 굉장히 신선한 충격을 주는 글이었다고 생각한다.
2. 본론
1) 교사와 스모선수의 공통점은
먼저, 내가 읽은 두 챕터 중 하나인 ‘교사와 스모선수의 공통점은’은 일반 경제 주체들이 경제적 유인 중 하나인 인센티브에 어떻게 반응하는 가의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다. 좋은 일을 북돋아주고 나쁜 일을 줄이는 것이라고 정의되는 인센티브는 우리의 일상에서도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저자는 미국의 ‘보편성 교육 법안’ 이후, 아이들의 시험성적에 의해 교사의 인센티브가 결정되는 구조에 관심을 기울였다. 1억 개의 답안지중 하나의 pattern을 찾아냄으로써, 논리적으로 결국 교사들도 아이들 못지않게 부정행위를 벌이고 있음을 도출해낸다. 또한 일본의 신성을 대변하는 스포츠인 스모의 비리에 대해서도 경제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