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사관
- 최초 등록일
- 2007.01.0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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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물사관
목차
Ⅰ. 唯物史觀 개관
Ⅱ. 마르크스의 역사의 辨證法(唯物辨證法)
Ⅲ. 唯物史觀의 인간 본성론
1. 一般的 人間本性
2. 歷史的으로 變化되는 人間本性
Ⅳ. 唯物史觀에 있어 疏外의 意味
Ⅴ. 唯物史觀에 있어 歷史變化의 動因
Ⅵ. 唯物史觀의 궁극적 理想鄕(共産主義社會)
Ⅶ. 참고문헌
Ⅷ. 소감문
본문내용
먼저 歷史觀이라는 이름의 原産地인 日本의 學者 가미야마는 역사관이란 歷史家들이 누구 나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입장`, `선택기준`, `해석원리`, `가치관`등을 모두 包括하는 이른바 역사가의 지식을 指稱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 역사가들이 살던 時代가 바뀌고 社會가 변하면, 歷史觀도 자연히 변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즉, 역사적 고찰을 할 때의 일반적 통일이념을 말한다. 단순히 사관(史觀)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역사가가 역사를 기술함에 있어 이 사실들이 통일성을 결여하게 되면, 단순한 사실의 집적(集積)이나 연대기(年代記)가 될 우려가 있다. 역사 서술의 형식과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어떤 형식과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서술 전체를 일관하는 통일된 사상이 필요한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唯物史觀은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제창한 설로서, 보통은 史的 唯物論(historical Materialism: materialist conception of history) 이라 불리어지고 있다. 唯物史觀의 根幹을 이루고 있는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 철학에 대한 辨證法的 접근 둘째, 역사에 대한 唯物論的 해석 셋째, 資本主義의 사회적 분석 넷째, 사회주의에 대한 公約 이 네 가지로서, 핵심개념과 개념들은 ‘史的 辨證法’, ‘歷史的 決定論’, ‘生業力’, ‘生産條件과 이데올로기적 上部構造’, 社會革命‘ 등이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唯物史觀은 歷史理論으로 출발하여 거기에 그치지 않고 社會理論으로까지 발전한 하나의 사상체계인데, 즉 그것은 사관인 동시에 사회이론이요, 경제이론이다.
唯物史觀의 출발은 槪念的 哲學史想의 거부에 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19세기 중엽 이후, 한때를 風味했던 헤겔, 피히테, 쉘링 등의 관념론 철학사상에 대해 反旗를 든 포이에르바하에 대하여, “唯物論적인 토대위에 서 있으면서도 直觀性과 非歷史性에 얽매여 唯物論에 투철하지 못하였다.”고 비판하면서 唯物辨證法을 전개시켰다. 마르크스는 이 唯物辨證法을 사회의 발전에 적용시켜 역사발전을 원시 노예제사회, 노예제 사회, 봉건제사회, 자본주의 사회, 사회주의→공산주의사회의 다섯 段階로 나누어 설명하였는데 이것을 뒷받침하는 그의 이론은 다음과 같다.
즉 첫째, 인간은 그들의 생활의 社會的 生産에서 그들의 意思에 의존하지 않는 一定한 必然的인 段階, 즉 그들의 物質的 生産力의 일정한 發展段階에 상응하는 生産段階에 들어선다. 둘째, 이 생산단계의 總體는 사회의 經濟的 構造 즉 現實的 土臺를 이루는데 그 뒤에 法律的 및 政治的 上部構造가 서며 일정한 社會的 意識形態들이 그것에 상응한다. 셋째, 人間의 必要와 能力에 基盤을 둔 生産力은 끊임없이 발전한다. (生産力의 累積的 발전의 법칙) 넷째, 기존의 생산관계를 固守하려는 계급과 새로운 생산력의 발전에 利害關係를 갖는 다른 계급이 필연적으로 충돌한다는 것(계급투쟁) 등이 그것이다.
唯物史觀의 핵심은, 剩餘價値의 창조 및 處分을 중심으로 한 資本主義的 生産樣式의 내재적 모순을 계급투쟁이라는 정치 이론과 결부시켜 唯物論的 辨證法의 철학체계에 묶어 부각시켜서 자본주의 사회의 멸망과 공산주의 사회 到來의 필연성을 주장한데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