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일본의 근 현대사
- 최초 등록일
- 2006.12.3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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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로쓴 일본사 근 현대사의 도서 요약 본 입니다.
목차
제 1장 메이지 유신
제 2장 입헌 국가를 향하여
제 3장 청일·러일 전쟁
제 4장 전후의 침체와 체 1차 세계대전
제 5장 베르사유 워싱턴 체제와 정당정치
제 6장 15년 전쟁
제 7장 전후의 일본
본문내용
제 1장 메이지 유신
1. 집권화의 달성
토바 후시마전투
페리의 내항 이후 정치적 과제의 중심은 외압에 대항 할 수 있는 강력한 정치체제를 수립하는 것 이었다. 조정과 막부로 나뉘어 있던 중앙 정부위 이원 구조를 조정을 중심으로 일원화하는 동시에 일원화된 조정의 중추적 의사 결정 기구로서 공의기관(구체적으로 다이묘오회의)를 설립하자는 주장을 펼쳤다.
무진전쟁
신정부가 1868년 1월 7일 요시노부 토벌령을 내리고 2월에는 사이고오 타까모리 를 참모로 한 동부 정벌군을 발진 시켰다. 요시노부는 항전이냐 복종이냐를 놓고 잠시 주저 했지만,결국 자신은 은거, 근신 하면서 복종론을 편 카쯔 카이슈우 에게 뒷일을 일임 하기로 결정 했다.
유신정부의성립
유신 관료의 정치 방침은 개국, 개화 정책 이었는데,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정부가 필요 했고 그렇게 하려면 무엇보다 중앙 집권화가 시작되어야 했다. 그러나 중앙 정부의 권위는 막부 말기에 큰 손상을 입었기 때문에 새롭게 중앙 정부가 된 유신 정부는 이런 분위기를 반전 시켜야 했다. 그들은 이러한 집권화의 과제를 공의정체 의 논리를 구사하여 실현 하고자 했다.
급진론과 점진론
점진파가 우위에 선 태정관이 정치의 핵심이 되어야 했음에도 불구 하고 실제로는 실무기관인 각 성에 대한 태정관의 총괄력이 부족해서 각 성이 대폭적인 자립성을 갖고 정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폐번치현
1870년 후반에 접어들면 히고, 토사등 몇몇 큰 번에서 급속한 집권화나 사족의 해체를 주장하는 급진적 개혁파가 번정을 장악 한다.
키도파는 정부의 일방적인 명령으로 즉각적이고 전면적인 번의 폐지를 단행하였다.
그결과 1871년 7월 14일 각 번에 일방적으로 폐번 치현의 명령이 내려졌다. 상부로부터 의 쿠테타라 칭한다.
참고 자료
새로쓴 일본사 근현대사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