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원리를알면과학이쉽다 과학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6.12.31
- 최종 저작일
- 2006.0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원리를알면과학이쉽다를읽고쓴과학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과학이라는 과목이 외워야할 분량이 많은 암기과목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까지 공부를 해왔다. 그래서 과학적인현상을 이해하기에 앞서 암기했다. 그런 나에게 ‘원리를 알면 과학이 쉽다’ 라는 이 책의 제목은 나에게 의심 반 관심 반을 가지게 해주었다. 그렇게 이 책에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힘의 원리, 우주의 신비, 공기와 압력, 운동과 에너지 등으로 여러 파트로 나누어져 있었다.
이 책에는 내가 그동안 힘들게 외워왔던 과학적 사실들과 공식들이 원리로 알기 쉽게 재미있게 쓰여 있었다. 이중에서도 공식을 외워서 문제를 해결하려해서 내가 가장 어려워한 물리 파트인 힘의 원리를 가장 관심 있게 읽었다. 힘의 원리에서 중력에 대한 원리를 설명하기위해 갈릴레이의 흥미로운 한 이야기가 있었다. 갈릴레이는 기존에 있던 아리스토텔레스의 무거운 물체일수록 더 빨리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낙하원칙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피사의 사탑 꼭대기에 올라가 무거운 금속공과 가벼운 금속공 두 개를 떨어뜨렸다. 두 금속공은 동시에 땅에 떨어졌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낙하원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하지만 그 실험을 보았던 일부 사람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낙하원칙이 2000년간 지속되어 왔기 때문에 쉽게 믿으려하지 않았다. 그들은 눈으로 직접 실험을 보았지만 믿으려 하지 않았고 오히려 갈릴레이를 비난했다고 한다. 갈릴레이는 이 실험에서 물체가 떨어질 때 속력은 무게에 비례하지 않다는 것을 밝혀냈다. 2000년간 아리스토텔레스의 낙하원칙을 의심하지 않고 살아온 다른 사람들과 달리 그 원칙에 대해 궁금증과 의심을 가지고 새로운 과학적 이론을 증명했다는 것이 갈릴레이는 대단한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