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새집증후군의 원인과 문제점 대책(접착제의 피부와 호흡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소개글

새집증후군의 원인과 문제점 대책(접착제의 피부와 호흡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자료입니다.
업계의 현실과 정부의 대책 그리고 시민(입주자)이 해야 할일도 분석정리함.. 강추(A+)자료

요즘은 새가구 증후군도 문제가 되고 있답니다.

목차

[문제제기]
[실태 및 문제점]
1. 아토피 비관 두명 자살… 아픈 아이들의 세대 출현?
2. 수준 미달의 접착제 사용(실외사용 불가제품을 실내에 사용)
3. 친환경 품질 인증의 문제점[환경마크(31개 업체) vs HB마크(166개 업체)]
4. 친환경 접착제의 VOC 함량기준과 TVOC 실험결과
5. 페인트는 엄격한 규제, 접착제는 엉망관리
6. 업계의 이기주의와 시민건강 불감증
7.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새집증후군)
8. 대형업체의 친환경마크 허구성

9. 친환경 인증의 유성 접착제, 실외서도 사용할 수 없는 것
① 업체의 뻔뻔한 고집
② 재시험의 놀라운 결과(클로버 5개→1개로 등급하락)
③ 함유량과 방출량의 모순(HB마크의 시험 방법 모순)
④ 환경마크의 적절성: 함유량과 방출량 동시측정으로 인증

10. 2005년부터 유성 접착제 퇴출

11. 시공업체의 이기주의 - 위험 알면서도 싼 맛에 유성접착제 쓴다

12. 유성 접착제와 수성 접착제의 비교(함유량, 방출량, 단가)

13. 환경부의 별나라 대책(현재 기준만으로도 충분해)

14. 아파트 접착제시공 현장사례
① 온돌마루 현장스케치
② 온돌마루 생산업체의 관계자 설명
③ 아토피가 무섭다고! 원인은 발밑에 있었다
④ 업체의 접착제 사용현황
⑤ 온돌마루 유통업체 관계자의 설명
⑥ 수성 접착제 생산업체 관계자설명

15. 대안모색
16. 정부의 뒤늦은 반성 - 접착제 방출량만 관리? 함량 관리도 병행 검토!
[대안 제시]
17. 정부(환경부) + 업체 + 시민의 3박자 조화
① 정부(환경부) 대책
② 업체의 입주가 건강생각과 친환경 협조
③ 시민의 권리 찾기

본문내용

친환경 아파트 건강주택을 표방하는 대형 건설업체들이 시공하는 아파트에 사용되는 온돌마루용 접착제가 아토피성 피부염 등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 화학물질 범벅이어서 실내에서 사용해서는 안 되는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해 화학물질 범벅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대책 마련에 소극적이며 심지어 친환경 아파트를 표방해 온 일부 대형 건설업체들은 온돌마루 용 접착제의 이런 문제점에 대한 사내 외의 지적을 거듭 무시해 온 사실도 확인됐다. 온돌마루용 접착제는 온돌마루를 시멘트 바닥에 밀착시키기 위해 쓰이는 것으로 아파트에 무려 평당 4㎏ 정도나 소요된다. 40평대 아파트에서 현관과 화장실을 제외하고 거실, 부엌, 방 등 실내 대부분에 온돌마루가 깔린다고 보면 30평 정도의 면적에 모두 120kg의 접착제가 바닥에 깔리는 셈이다. 실로 엄청난 양이다. 군대에서 훈련받는 화생방 독가스 훈련을 매일 가정의 바닥에 비축해놓고 훈련하는 셈이다. 아파트 온돌마루 접착제는 유해 화학물질 범벅이기에 시중 온돌마루용 접착제는 실내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데도 불구하고 막 사용되어 새집증후군 유발 및 국민건강을 크게 해치고 있어 대책 시급하다. 2006년을 환경보건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65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음에도 무지의 극치로 괜찮아 충분해하며 대응해오던 환경부의 자세변화를 2007년에 기대하면서 접착제의 종류별 분석과 업체의 이기주의 정부의 오판 인증기관의 문제점, 인체 특히 피부와 호흡기 심지어 암 유발까지 인체에 미치는 새집증후군을 분석하여 국민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리포트를 작성한다.

참고 자료

서울환경연합 『아파트 온돌마루용 접착제의 친환경 인증 실태』2006
박봉균/환경부 생활공해과 사무관 2006
단병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민주노동당) 국정감사 지적과 토론회 2006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접착제 6종 VOC 함량기준과 TVOC 방출량 실험결과』2006
친환경상품진흥원 환경마크 2006
한국공기청정협회 HB마크 2006
대형 시공업계 관계자 인터뷰
프레시안 보도내용 2006
이윤규 박사 건설교통부 산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접착제 방출량 기준강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