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울때 일어나는 문제와 사례, 의문점 해결

목차

<사례1> 제 조카...뭐가문제일까요?
<답변>

<사례2> “ 제 아이가 성추행을 당한 것 같아요~”
<답변>

<사례3> “아이가 음식물을 씹지 않고 그냥 삼켜요~“
<답변>

본문내용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들이 있을 것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일어나는 문제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문제점들에 관해 나는 지금부터 몇가지 사례와 그에대한 아동 상담사들의 답변에 대해 열거하고자 한다.

<사례1> 제 조카...뭐가문제일까요?
7살난 조카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말할때 발음이 부정확해요.. 그래서 유치원이나 밖에 나가면 또래아이들로 부터 <바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나이또래의 아이들과는 어울리지 못하고 5살정도의 아이들과 어울리거나 아니면 고학년 아이들을 무작정 쫒아 다닙니다.
그리고 맘에들어하는 친구집을 무작정 따라가서 서성이다 오고 그럽니다.
조카가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좋아하는 감정표현을 너무 과격하게 한다고 유치원선생님으로 부터 들었습니다. 또 같은나이의 친구에게 형이라고 부르고 친구들이나 더 어린동생들어게도 돈이나 장난감들을 요즘 계속 빼앗기고 들어오네요.
아..그리고 책보는것을 좋아하지면 조카가 좋아하는 부분만 보고 나머지는전부 대충대충 이런식으로 넘어가고 또 끈기가 없어서 ..싫증을 잘 냅니다. 엄마만 있지만 그나마 1주일에 1~2번 보고 나머지 시간에는 제가 조카를 봐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 어리광도 무지 심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조카에게 엄마같은신 분이시네요.
보통의 엄마들 처럼 조카에 대해서도 잘 알고게시고 여러모로 애쓰시는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조카에게서도 사랑할줄알고 함께나누고 함께어울리기 좋아하는 착한심성이 엿보입니다.
조카가 7세인데도 자기나이또래보다 정서적인면,언어적인면,사고적인면등이 미성숙합니다.
또래아이들보다 5세정도아이들과 더 잘 어울린다니 조카의 발달정도도 5세 이전정도에 보여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