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생활과 공예 - 북아트
- 최초 등록일
- 2006.12.30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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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즘 많이 유행하는 자신만의 책을 만드는 북아트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다양한 사진과 함께 북아트의 유래와 종류를 살펴볼 수 있는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① 폴드(fold)
폴드는 다른 말로 아코디언 스타일, 동양의 병풍 스타일, 컨설티나
(concertina : 아코디언과 비슷하게 생긴 악기)라고도 하는데 모두 같은 말이다.
폴드 방식은 접기 용이하고, 내지를 그리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북 아트에서는 제격이다. 내용의 연결성(sequence), 즉 연속적인 이미지를 나타낼 때 한 눈에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이렇게 접혀진 책은 페이지를 병풍처럼 펴서 전시될 수 있다. 전시되는 길이로 보면 이 책은 병풍 속의 풍경화와 닮아 있고 세워서 설치하여 볼 때는 조형물로 보인다. 폴드는 단순한 병풍 스타일의 단조로운 접지 형태가 아닌 각 페이지의 윗부분을 첨탑처럼 뾰족하게 오각형 구조로 만들어 지붕의 형태로도 만들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폴드 중 하나의 가운데 면을 모두 컷팅해 끼우는 방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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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첫 묶음이 끝난 뒤, 바느질 끝선에 그 다음 두 번째 묶음으로 바로 넣어준다. 처음과 같은 방법으로 바느질을 해준다.
5. 두 번째 묶음이 끝난 후에는 그 둘의 매듭을 두어 번 단단히 지어주고, 짧은 쪽은 실을 1cm정도 남기고 짧게 끊어준다. 그리고 세 번째 묶음으로 실을 넣어서 바느질한다.
6. 중간에 실이 짧아질 경우, 5cm만 남기고 실을 자른 뒤, 바늘은 새 실과 연결한다. 새 실의 끝과 5cm 남은 실을 단단히 두 번 묶은 뒤 짧게 자른다. 그리고 새 실로 계속 바느질 해나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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