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랑학개론
- 최초 등록일
- 2006.12.2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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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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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랑을 낳는 힘에 대해서 아는 대로 논의하시오.
2. 사랑과 사는 보람에 대해서 가미야 교수와 톨스토이의 논의를 서술하시오.
3. 죄악감에 대해서 아는 바를 써 보시오.
4. 자기 희생의 의미와 문제점을 지적하시오.
5. 사랑의 증후군과 그 치유 방안을 논의하시오.
본문내용
1. 사랑을 낳는 힘에 대해서 아는 대로 논의하시오.
사랑을 낳는 힘은 사랑이다. 사랑을 줌으로써, 상대방으로 하여금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하고,
그것은 곧 사랑을 다시 낳게 함이다.
사랑이란 받는 것이 아니고, 주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가장 중요한 것을, 자기의 생명을 줌으로써사람은 타인을 풍요롭게 하고, 자기 자신의 생명감을 높임으로써 타인의 생명감을 높인다. 얻기 위해서 주는 것이 아니다. 주는 것 자체가 그지없는 기쁨인 것이다. 그러나 주는 것에 의해서 반드시 타인 속에 무엇인가가 생기며, 그 생긴 것은 자기에게 되돌아온다. 진정한 의미에서 준다면 반드시 무엇인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준다는 것은 타인도 주는 사람으로 만든다는 것이며, 서로가 상대 속에 싹튼 것에서 얻어지는 기쁨을 나눠 가지는 것이다. 준다는 행위 속에서 무엇인가가 생겨나고, 준 사람도 받은 사람도 서로를 위해서 생겨난 생명에 감사하는 것이다. 특히 사랑에 한해서 말한다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사랑이란 사랑을 낳는 힘이며,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은 사랑을 낳을 수 없다는 것이다
2. 사랑과 사는 보람에 대해서 가미야 교수와 톨스토이의 논의를 서술하시오.
가미야 교수는 진실한 사랑은 남의 기쁨을 자기의 기쁨으로 생각하고 남의 슬픔을 자기의 슬픔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단순한 혈연이나 이성간의 본능적 끌림에 의한 것과는 달리 좀 더 본질적인 인간끼리의 결합의식에 근거를 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하였다. 예를 들어, 병에 의해 매우 거칠어져서 손조차 댈 수 없었던 환자가 오랜 시간 동안 정성으로 보살핀 간호사로 인해 인간성을 되찾게 되었다며 눈물을 흘리는 간호사의 모습 등 사랑은 눈에 띄지 않지만 사랑의 빛은 틀림없이 빛나고 있으며, 사랑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지만 적어도 사랑이 있는 행위는 분명 우리 주위에 실재하고 있으며, 우리는 사랑을 실현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톨스토이는 우리는 사랑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인간인 이상, 사랑에 대해서 배우고 고찰하는 것에 도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