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시문학사의 이론적 고찰 및 80년대 시인과 시의 분석과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6.12.28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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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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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시대적 배경
Ⅱ. 80년대 시 동인지와 그 성격
Ⅲ. 80년대 시인과 시
1. 민중적 경향의 시
(1) 노동해방의 기수 - 박노해(기평)
(2) 시는 혁명의 무기 - 김남주
(3) 불감증과 무력증의 상황 비판 - 이성복
(4) 도덕성 회복에의 열망 - 김광규
(5) 농촌과 도시 빈민의 리얼한 이야기 - 최두석
(6) 물질문명의 비정함 - 이하석
(7) 강인한 역사의식과 생명의식 - 하종오
2. 실험적 경향의 시
(1) 모더니즘 경향의 실험시 - 오세영
(2) 튀는 언어 구사와 초월 - 황지우
(3) 당돌한 패러디 - 박남철
(4) 대담한 해체와 패러디 - 장정일
(5) 종교적 구도(求道)의 알레고리 - 최승호
3. 서정적 경향의 시
(1) 허무주의와 비극적 상상력 - 기형도
(2) 소외된 자의 애환과 꿈 - 박세현
(3) 단독자로서의 인간 실존 - 서정윤
(4) 낭만과 그리움의 정서 - 안도현
본문내용
Ⅰ. 시대적 배경
▲ 1979년 유신체제 항거: 부․마사태 ⇒ 박정희 대통령 사망(10,26) ⇒ 1979년 12․12쿠테타(전두환) ⇒ 1980년 서울의 봄(노동쟁의, 학생데모) ⇒ 80년 5월 17일 비상계엄령 ⇒ 80년 5․18 광주민주항쟁 ⇒ 80년 8월 27일 전두환 대통령 취임(제11대) ⇒ 87년 6월 항쟁(대통령 직선제) ⇒ 1988년 2월 25일 노태우 대통령 취임(제12대) ⇒ 90년대 김영삼 문민정부 출발
※ 우리 나라는 유신정변, 5․18 등 대략 10년을 주기로 정치사적 격변을 치렀다. 80년대를 소위 변혁의 시대, 혹은 이념의 시대라고들 한다. 80년대 후반기에 현실 지배 체계의 충격적인 붕괴를 겪었으며, 새로운 지배 질서의 형성 과정에서 또 한번의 격한 시대적 격랑을 경험하였다.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팽창된 열기, 격심한 좌절감이 민중의 언행에 큰 파문을 일으켰던 격동이 80년대의 사회적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다.
※ 1980년대 산업화가 본격적이고 전면적으로 대두되어 1983년부터 도시 공장의 생산직 노동자 수가 전체 노동자수의 반을 넘음(51.4%)/연 10%의 결제성장을 이룩함(외형적인 성장) 그러나 노동소득 분배율은 낮았고, 노동시간(53.7시간)은 세계에서 가장 길었으며, 그에 비해 임금(119,139원)은 매우 낮았다. ⇒ 노동운동, 파업, 노동조합 결성
Ⅱ. 80년대 시 동인지와 그 성격
①노동시 등장 및 확산
②동인지 및 무크지:『실천문학』,『시인』,『민중시』,『노동해방문학』,『문학예술운동』 등
* 서울을 비롯하여 지방으로 확산, 활발히 전개
③장시(長詩) 유행: 짧은 서정시로 그려낼 수 없는 역사 상황이나 인물을 서사화
→ 적극적인 시대인식
④시의 대중화: 베스트셀러(밀리언셀러)
-도종환『접시꽃 당신』,서정윤『홀로서기』,이해인『오늘은 반달로 떠도』,
김초혜『사랑굿』 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