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욺겼을까-변화에 대처하는 자세
- 최초 등록일
- 2006.12.2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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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변화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중점적으로 적어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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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펜서 존슨이 지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읽기 쉬운 문장으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우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속에 들어있는 내용은 자칫 현실에 안주하기 쉬운 일상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꼬마 생쥐인 스니프(Sniff), 스커리(Scurry)와 꼬마 인간 헴(Hem)과 허(Haw)가 미로 속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미로 속에서 치즈를 찾아 먹으면서 생활한다. 어느 날 그들 모두는 각자 좋아하는 치즈를 C창고에서 찾게 된다. 두 꼬마인간은 이제 치즈 찾는 걸 그만두고 게을러진다. 그러나 두 생쥐는 매일 아침 C창고로 가서 밤새 얼마나 줄었는지, 치즈의 상태는 어떤지 등을 분석하며 변화에 대비한다. 결국 C창고의 치즈가 모두 사라졌을 때 생쥐들은 변화에 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즉시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난다. 두 꼬마인간은 미래를 위해 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창고의 주변을 맴돌며 창고 안을 찾아 헤매게 된다. 꼬마인간 허는 더 이상 C창고에 치즈가 없음을 깨닫고 이제는 변화를 해야 할 때라는 것을 느끼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선다. 헴은 C창고에 떠나지 못하고 굶게 된다. 허는 미로를 통과하여 치즈를 찾아 헤맨 결과 새로운 치즈가 가득 있는 곳에서 두 생쥐와 만나서 다시 평화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변화에 대처하는 세 가지 유형을 소개하고 있다. 첫째 유형은 주위 환경의 변화를 감지하고 이에 즉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태도를 가지는 것으로 스니프와 스커리가 이에 해당된다. 둘째 유형은 허로 대변되는 유형으로 주위 환경의 변화에 일단은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가 자신에게 위해가 있거나 문제가 생겼을 시 변화에 대처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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