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A와 VRE
- 최초 등록일
- 2006.12.27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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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RSA와 VRE에 대한 설명을 적어놓았습니다.
이것의 특성이나 예방법등 여러가지가 기술되어 있으니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ㅋㅋ
목차
1. 서론
2. 본론
(1)MRSA
(2)VRE
3.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요즘 병원감염으로 인한 문제가 많은 언론을 통해 대두되고 있다. 한 언론 조사에 따르면 2005년 대학병원 환자의 혈액과 뇨에서 분리한 황색포도구균 중 패혈증 등 중증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매티실린 내성 황색포도구균(MRSA)이 69%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장구균(VRE)도 14.8%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MBC 피디수첩에서는 여인천하에서 엄상궁으로 잘 알려진 고한영숙씨가 사망한것도 VRE에 감염됐기 때문이라도 밝혔다. 과연 MRSA, VRE가 무엇이길래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 치명적인 원인을 발생시키는 것일까? 지금부터 MRSA와 VRE의 정의, 원인, 감염경로, 치료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Ⅱ-1. MRSA(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uccus aureus)
현재 임상에서 분리되는 황색 포도구균의 90% 이상은 페니실린 내성 균주이며 메티실린 내성 균주의 비율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병원 내에서 분리되는 전체 황색 포도구균 중에서 메티실린 내성 균주가 차지하는 비율은 1975년 당시 2.4%에 불과하였으나 99년에는 50%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국내 사정도 마찬가지여서 보고에 의하면 70년대에 5% 정도를 차지하던 비율이 80년대부터 급격히 증가하였고 1996년 전국 병원감염률 조사연구에서 병원에서 분리되는 황색 포도구균 중 메티실린 내성 균주가 차지하는 비율은 83.7% 나타났다.
최근에는 지역사회에서 분리되는 황색포도구균의 메티실린 내성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메티실린 내성 균주가 증가하면서 이 균주에 의한 감염증 또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참고 자료
1. 정우경(2004). 사람과 동물에서의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대한수의사회지(제 40권 제 7호).
2. 의과대학교수편(1998). katzung`s 임상약리학 7판. 한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