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의 한글의 우수성
- 최초 등록일
- 2006.12.2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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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화시대에서의 한글이 우수한 이유를 설명한 글입니다.
한글의 특징이 포함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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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한글을 사용하는 대한민국인 이면서 그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별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 얼마나 한글이 훌륭한 글자이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냥 우리말이니까 익혀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했다는 것을 우리나라에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백성을 위해 배우기 쉽게 만들었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고 그것으로 백성을 사랑하던 마음을 알고 있다. 한글의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 이렇게 24개의 글자로 약8천개 정도의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말하기도 쉽고 쓰기도 쉽게 만들어진 것이 한글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문맹률이 거의 0%이다. 이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국가 경쟁력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 한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그 우수성은 세계 언어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다. 이렇게 훌륭한 한글을 사용하는 국민으로서 우리는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정보화시대에서 선진국 지위에 있다. 정보화에 있어서 우리는 다른 이웃나라보다도 뛰어나다고 자부한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고들 많이 표현한다.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으로 우리의 정보 생활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정보화 사회에서는 공개되어 있는 정보를 누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고 어떻게 이용하는냐가 아주 중요하다. 한글은 정보화시대에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은 정보화 시대에서도 그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점에서 한글을 가진 우리는 다시 한 번 세종대왕과 한글을 다듬어 온 학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겨 봐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한글은 세계 어느 문자에 비해 경쟁력을 가진 것이다. 정보화 사회에서 한글이 어떻게 자리매김 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얼마나 한글이 우수한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겠다.
한글의 가장 큰 특징은 자음과 모음의 음과 배열이 매우 규칙적이라는 것이다. 즉 각 자음 또는 모음이 내는 소리는 각각 단 하나이기 때문에 아주 정확하다는 말이다. 반면 영어 같은 경우에 알파벳 E는 무려 10여 가지의 소리를 낼 수 있다.
참고 자료
* 검색사이트(네이버, 엠파스 등)
* 전자신문(열린마당)
* KBS특강 동영상(정보화 사회에서 한글의 역할 2002년 10월 11일 방송)
* <한글의 우수성>(한글학회)
* 중앙일보,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