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의 이해- 인디밴드

소개글

대중음악의 이해- 인디밴드에 관해 조사한 내용입니다.

목차

1.인디음악 인디 밴드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1.1. 조사동기
1.2. 인디밴드, 인디음악란 무엇인가
1.3. 인디밴드. 언더밴드. 오버밴드.
1.3.1. 인디밴드
1.3.2. 언더밴드
1.3.3. 오버밴드
1.3.4 각 밴드별 차이점
2. 우리나라의 인디밴드
2.1. “인디뮤직씬”의 역사
2.2. 우리나라의 인디 레이블
2.2.1. 언니네 이발관
2.2.2. 델리스파이스
2.2.3 코코어 1집
2.3. 현재의 실태
2.3.1. 설문조사
2.3.2. 나른나라와의 비교
2.4. 인디밴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하는 노력
2.4.1. 서해 월드 인디뮤직 페스티벌
2.4.2. 한양대 ‘공작소’ 첫 록 페스티벌 사운드 데이 2005
2.4.3.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2.5. 인디밴드가 활성화 되지 못한 이유
2.5.1. 홍보 (미디어)
2.5.2. 유통시장
2.5.2.1. 선결제 방식
2.5.2.2. 반품 5% 이내로 허용
2.5.2.3. 독점과 불평등 구조의 문제
2.5.2.4. 음반사들의 ‘음반반품예치’조항
2.5.2.5. 홍보 루트 없음으로 인한 인지도 미약

3. 인디밴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안
3.1.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위탁제’ 판매방식
3.2. 도매상과 소매상의 인센티브제도
3.3. 온라인 유통 (스트리밍서비스)
3.4. 음악전문 라디오 방송국의 설립
3.5. 우리나라 대중음악 전문지 발간 지원
3.6. 공연문화의 활성화

본문내용

1.1 인디음악, 인디밴드에 대해 조사 하게 된 이유
요즘 음반시장이 유례없는 불황으로 치닫고 있다. 사실 경기침체와 MP3불법다운로드의 영향도 있지만, 음악을 듣는 청자들은 얘기한다. “실력파 가수가 부족하다.” “가수들이 상업성에만 치우쳐 음악성이 부족하다.” 물론 전문성이 떨어지고 음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이들이 했던 말이지만 필자로서는 이해가 된다. 사실 TV에 나오는 가수들은 소속사에서 내놓은 상품과도 같은 존재들이어서 상업화 대중화를 목적으로 남의 돈을 녹여내려는 점이 강한 점이 공통점이다. 그리고 또한 다양성’의 부재는 20대 이상이 음반시장을 떠나게 만들었다. 이미 한국의 음반시장에는 20대 이상이(머리가 깬 10대 후반 이상이) 들을 음반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적으로도 잘 알 것이다. (여기서 ‘보이지’ 않는다고 얘기한 것은 언더그라운드/인디씬의 좋은 앨범들은 홍보가 되지 않아서 사기가 힘들다는 점 때문이다.) 서 태지 출현 이후로 급속하게 10대 아이돌 스타 위주로 편향된 대중음악 시장 환경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20대 이상의 음반 소비자들이 떠나버렸다. 그들이 이렇게 비판되어진다면 과연 정말로 음악이 좋아서 음악성을 높이기 위해 투자하고 노력하는 이들에게 우리는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얼마나 알고 있을까?

1.2 인디음악, 인디밴드란 무엇인가
인디밴드란 “인디펜던트 (독립하다).” 라는 말을 줄인 것으로서, `자본`에 의해 상업음악이 판을 치고, 구태의연하거나 비슷비슷한 음악을 하는 것을 보고 개탄하는 사람들이 자본에 `독립`해서 자기들의 음악을 추구하기 때문에 줄여서 인디밴드라고 불린다.



2.5. 인디밴드가 활성화 되지 못한 이유
2.5.1.홍보 (미디어)
공중파방송은 비주류음악에게도 역시나 가장 강력한 홍보 매체임에 틀림없고, 그래서 별로도 이들을 위해서 독립적인 `음악전문 FM라디오방송국`이 설립되어야 한다는 것을 먼저 얘기하겠다.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에서 전문 음악방송으로 큰 역할을 해온 FM 라디오방송이 90년대에 들어오면서 TV쇼프로 그램의 제작 방식을 닮아 가는 등 FM 본연의 기능 자체가 의문시되고 있다. 대중음악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갖춘 PD나 DJ보다는 유명 연예인들 중심의 프로그램을 앞세우고, 내용도 흥미 위주의 신변잡기에 치중해서 전문 음악방송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 한 마디로 TV에 라디오를 종속시키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이 편성되고 있어 각각의 독립적 기능이 상실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 FM 방송이 200개를 넘는데다가 전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