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통해 본 우리수업에 대한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6.12.2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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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라는 책을 읽고나서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이 어떠하며 교육자가 앞으로 가질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다루고있다.
교육학 수업 시간에 레포트로 쓴것입니다. 현행 교육방법에대해 얘기하면서 개선해야할것도 같이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는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이 어떠하며 교육자가 앞으로 가질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즉 새 시대 교육자의 생존전략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무엇이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가? 에서는 대한민국 교육자들의 무기력하고 절망하는 현실을 보여주며 교육자를 스스로 혁신하라고 주장한다. 한국 교육의 힘을 빼고 교사를 괴롭히는 다섯 가지 병으로 절망하는 교사, 타성적 무기력에 빠진 교사, 맹목적 신봉에 허탈해야하는 교사, 불신하는 교사, 책임회피에 급급한 교사를 꼽는다.
교사의 절망과 무기력은 아이들에게 곧바로 전염된다. 교육이란 학생들의 희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자는 희망의 원천이며 절망을 느끼는 교사는 더 이상 교육자가 아니다. 절망하는 사람이 남에게 희망을 줄 수 없듯이 무기력을 느끼는 사람이 남에게 생명력을 불어 넣어줄 수 없기 때문이다.
교육붕괴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사의 흐름 속에서 나타나는 과도기적인 것이다. 현재 세계는 산업시대에 맞는 교육체계가 지식기반시대에 맞는 교육체계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다. 다양화, 특성화, 자율화가 특징인 지식기반사회의 교육의 틀을 세우기 위해서는 산업화가 필요로 했던 획일적, 일방적, 수직적 교육의 틀은 ‘반드시’붕괴돼야 하기 때문에 교육붕괴가 나타난다. 이런 현상들을 해쳐나가기 위해서 선생님들이 먼저 변해야한다.
그 첫 번째가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야한다. 절망을 극복하기 위해선 비전이 필요하다. 둘째, 스스로 리더가 돼야 한다.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 셋째, 타성적 무기력을 벗기 위해 바로 지금 시작해야 한다. 넷째, 우리(교육자, 학생, 사회)의 장점을 찾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참고 자료
나는 대학민국의 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