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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복원의 찬반 논란

*영*
최초 등록일
2006.12.21
최종 저작일
2006.11
3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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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과 생활 시간에 사용된 레포트 입니다.
미술품 복원의 찬반 논란을 다룬 레포트로
반대의 성향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교수님으로 부터 모범 레포트로 지정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탈리아에는 IRC라는 학교가 있다. ISTITUTO CENTRALE PER IL RESTAURO가 풀 네임인 이 학교는 미술품 복원 학교다. 미술품 복원 쪽으론 상당히 유명한 학교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 학교에 입학하여 미술품 복원의 기술을 배우고, 그 기술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이처럼 미술품 복원가 전문 양성 학교까지 생겨날 정도로 오늘날에는 미술품 복원이 상당히 많이 행해지고 있다. 그럴수록 붉어지는 문제가 바로 미술품 복원의 여부이다. 과연 손상된 미술품을 복원해야 하는가? 아니면 손상된 그대로 두어야 하는가? 이에 대해 많은 대립된 의견들이 있다. 손상된 것을 고치는 것은 당연하다는 의견과 손상되었더라도 함부로 고쳐서는 절대로 안된다 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나의 생각은 후자인, ‘고쳐서는 안된다’ 라는 쪽이다.

현대까지 전해지는 미술작품들은 상당히 많다. 물론 오랜 시간을 거치게 되면서 전쟁 중에 파손된 작품도 있을 것이고, 도난과 회수를 반복하여 상태가 나빠진 작품도 있을 것이다. 또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적으로 손상된 작품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작품들을 꼭 복원해야만 하는 것인가?

르네상스를 비롯한 옛 시대의 서양 미술가들은 그들의 작품을 목숨과도 같이 여겼다. 심지어는 어느 부분이 잘못되면 그 작품을 폐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유는 바로 이것이었다. ‘미술가의 작품은 미술가의 육체와 정신과 일치한다.’ 이는 유럽 등의 서양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동양에서도 같은 이유로 작품을 폐기하기도 하였다. 가장 좋은 예로 우리나라의 도자기공을 들 수 있겠다. 마음에 들지 않는 작품은, 망치와의 마지막 키스를 끝으로 산산조각이 났으니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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