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 브로코 비치`에 드러난 환경문제
- 최초 등록일
- 2006.12.21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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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에린 브로코 비치』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환경과 사회] 강의 시간에 사용된 자료로, A+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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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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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혹 TV의 고발프로그램을 보다보면 가슴 한 구석이 답답할 때가 많다. 이름 깨나 큰 기업들이 자신들 잇속 채우기에 급급해 주변의 환경은 무시한 채 폐기물들을 마구 버리는 현장들이 끊이지 않고 나오기 때문이다. 물론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돈이 적게 드는 처리방법은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이 주변의 환경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행해져야 한다. 에빈 브로코 비치』는 이것이 지켜지지 않아 법정으로 까지 가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이다.
영화 『에린 브로코 비치』는 허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가 아니다. 미국에서 2003년 실제로 있었던 소송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크게 흥행하진 못했지만 미국에서는 큰 화제 거리가 되었던 영화이다.
영화는 돈을 벌기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구하던 주인공 ‘에린 브로코 비치’에 의해 시작된다. 그녀는 변호사의 사무실에서 아주 이상한 데이터를 발견한다. 최근 들어 동네에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 난 것이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에린 브로코 비치는 조사에 들어갔고, 근처의 대기업 PG&E 공장에서 유출되는 중크롬에 의해 발병되는 것으로 알아냈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PG&E 공장에서는 그동안 주민들에게 공장에서 발생되는 중크롬을 몸에 이로운 크롬으로 속여 아무렇지도 않게 버텨온 것이다. 공장에서 취하는 이러한 음모를 주인공 에린 브로코 비치가 주민들에게 알리고 소송을 제기를 하면서 일은 붉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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