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과 종교
- 최초 등록일
- 2006.12.20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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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리히 프롬의 저서 `정신분석과 종교`에 대한 리엑션글.
이상과 종교, 종교의 유형에 대한 에리히 프롬의
주장을 분석한 글.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와 종교에 관해 쓴 글.
목차
정신분석과 종교
♦ 이상과 종교
♦ 종교에 대한 유형분석
본문내용
What is humanistic Religion?
- by Erich fromm -
정신분석과 종교
♦ `이상`과 종교
에리히 프롬은 이 글에서 “종교란 한 집단에 의해 공유되고 소속된 개인에게 지향의 틀과 헌신의 대상을 부여하는 사고와 행동체를 의미 한다” 고 정의 내렸다.
이것은 매우 포괄적인 정의에 해당한다. 이 말은 지금 우리가 종교라고 말하는 것들과 함께 상징성을 갖춘 대부분의 문화에 나타나는 것들을 모두 포함할 수도 있다.
그는 인간이 끝없이 자기 실존적 가치를 탐구하고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끝없이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인간이 이성이란 것을 사용하며 또한 이 이성으로 말미암아 계속해서 문제를 자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각이란 스스로가 계속해서 문제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재조건으로 모든 인간은 각각의 이상을 가진 이상주의자라는 것이다. 이 이상이란 하나의 목적, 하나의 관념, 또는 신과 같이 인간을 초월하는 힘에 대한 헌신에서...
♦ 종교에 대한 유형분석
종교에 대한 이러한 구분에 대하여 나는 인도주의적 종교의 편에 서고 싶다. 하지만 종교체험의 입장에서 귄위주의란 것은 상당한 힘을 발휘한다. 인간의 정신적 측면에서 무엇인가에 의지 하려는 것은 어쩌면 피할 수가 없을 지도 모른다. 필연적일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특히 극한 상황이 닥쳤을 때 인간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기 보다는 절대적인 힘에 의지하는 것이 오히려 마음이 편할 것이다. 다음의 글은 앞서 말한 일종의 극한 상황에서의 귄위주의적 종교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