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사찰음식
- 최초 등록일
- 2006.12.1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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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찰음식의 유래 의미 특징 만드는법
목차
서론
본론
Ⅰ. 사찰음식이란?
Ⅱ. 사찰음식의 유래
Ⅲ. 사찰음식의 정신
Ⅳ. 사찰음식의 특징
Ⅴ. 사찰음식의 종류
Ⅵ. 계절별로 만들어 먹는 사찰음식
Ⅶ. 사찰음식이 건강에 좋은 7가지 이유
결론
본문내용
사찰음식은 맛깔스럽다기보다는 갖은 양념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각 재료의 맛을 살릴 수 있어서 담백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사찰음식은 맛으로 먹는 음식이 아니라 마음을 맑게 해주기 위한 것이다. 자연에서 얻는 모든 재료의 독성분은 제거하고 약이 되는 성분은 더욱 잘 드러나게 하여 결국 수행자가 깨달음을 얻는데 도움이 되도록 초점이 맞추어진 채 발전 해온 것이 바로 사찰음식이다. 따라서 음식 만드는 과정을 오로지 또 다른 수행의 한 방법으로 여기며, 무엇을 먹을까 보다는 다만 언제, 어떻게 먹을 것인가에 관심을 둔다. 요즘은 일일일식을 규정하지 않지만 일일일식은 식사의 양에 유의한 깊은 뜻이 있다. 어찌됐든 남방불교에서는 탁발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기후와 풍토가 다른 북방불교권(한국, 중국, 일본, 티벳 등)에서는 사원발달과 함께 승려들의 건강을 우려하여 다양한 음식들이 개발되었다.
그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동물성 식품을 금지하는 이유는 살생을 하지 말라는 부처님의 말씀에 따르는 것이며, 계율상 차이는 있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엄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둘째, 채소 중에서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는다.
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 등은 날 것으로 먹으면 몸에서 냄새가 나고, 성내고 탐내고 어리석게 하는 마음이 생겨나기 때문에 수행인에게는 절대 금한다.
셋째, 사찰음식은 약리작용을 갖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