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새로생긴어휘
- 최초 등록일
- 2006.12.1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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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언어 생활
북한의 어휘
고유어로 다듬은 경우
공산주의 체제하에 등장한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생소한 어휘
목차
북한의 언어 생활
북한의 어휘
고유어로 다듬은 경우
공산주의 체제하에 등장한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생소한 어휘
본문내용
우리의 표준말은 1988년 1월 문교부(교육 인적 자원부)가 고시한 표준어 규정에 따라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에서는 우리가 쓰고 있는 표준말을 쓰지 않는다. 북한 나름대로의 공용어인 '문화어'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에서 모든 언어 정책의 뿌리는 일제 시대 항일 혁명 투쟁시 김일성 주석의 업적과 경험, 그리고 김일성 주석의 교시이다. 북한이 표준말 대신에 '문화어'를 새로 만든 이유는 근로자, 농민과 같은 인민 대중들에게 공산주의 사상을 쉽게 전파하고 언어 생활에서 주체를 세워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것이었다.북한은 언어 발전에서 어휘 문제를 맞춤법, 띄어 쓰기 등 언어 규범화 문제보다 더 중요하게 다루어 어휘 정리 사업을 강력하게 전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