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츠]볼링에 관하여...

소개글

볼링의 역사와 볼의 구조, 볼링핀, 볼링장, 볼링칠 때의 에티켓, 핸디캡, 볼링용어 등에 관하여 상세히 설명한 레포트입니다. 중간에 알기쉽게 그림도 삽입하였으니,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목차

1. 볼링의 역사
2. 볼의 구조
3. 볼링핀
4. 볼링장
5. 에티켓
6. 핸디캡
7. 볼링용어

본문내용

2. 볼의 구조

볼의 재질은 비금속이어야 하며 최근에는 코르크와 합성< 강화 >고무의 혼합물이 사용된다. 이것은 경질 고무(에보나이트), 플라스틱, 글라스 파이버 등을 섞어서 만들어진다. 볼의 무게는 가장 가벼운 8파운드~16파운드 까지 정해져 있지만, 요즘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좀 더 낮은 파운드가 나오기도 한다. 볼의 둘레는 68.5cm이고, 지름은 21.5cm정도 이다 .
흔히들 말하는 소프트볼과 하드 볼, 중성 볼들은 볼의 겉 재질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형태의 볼은 석유를 이용한 가공 제품들이다. 여러 가지의 화학 제품들을 이용해 좋은 볼을 만들기 위해 시도 했지만,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볼까지 오는데는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쳤다. 처음에 사용된 재질은 경질 고무(단단한 성질의 고무)성질을 가진 에보나이트란 재질이 사용되었는데, 암모니아 냄새를 심하게 내며 대부분 검정색이었다. 그러나 이 재질은 장시간 사용하면 경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70년대 후반부터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후에 하드성 볼은 호마이카와 폴리에스터, 플라스틱 재질로 발전되었으며, 소프트볼은 에폭시, 우레탄, 리엑티브 우레탄, 프렉셀, 수퍼 리엑티브. 우레탄, 리엑티브 레진 등으로 다양하게 시판되고 있는 실정이다.
볼의 재질이 발전해야 했던 이유는 볼의 회전력 증가를 위한 마찰력 증대와 핀 액션의 증대를 위한 고탄력의 볼을 만들어 내기 위한 필요에 의해서였다. 흔히 어떠어떠한 볼이 핀을 잘 찬다는 식의 말을 들은 적이 있을것이다. 만약에 각 볼의 탄력이 모두가 같다면 이런 말은 큰 모순이 되겠지만 볼의 재질과 코어의 구조나 볼의 지공 방법에 따라 둥그런 볼에는 생명이 들어가고 곧 이어 개성도 숨쉬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