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대체:A+학점]부의 미래(Revolutionary Wealth)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12.19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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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말 대체 레포트로 학점은 A+ 받았어요..^^
실제 페이지 수는 9페이지입니다..(왜 6페이지로 등록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목차
책을 읽기 전에…
책의 차례와 구성을 훑어보며...
‘부(富)’의 의미에 대해서...
책의 구성 및 내용에 대해서...
속도의 충돌에 대해서...
프로슈머(prosumer)와 프로슈밍(prosuming)에 대하여…
‘부의 미래(Revolutionary Wealth)’에 대해서…
글을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마지막으로 제일 느린 속도인 시속 1마일의 속도로 달리는 아니 기어가는 것은 바로 법이다. 의회가 새로운 법률을 제정하고 기존의 법규에 새로운 해석을 추가하면서 법은 끊임없이 변한다고 하지만 이러한 추가적인 사항들은 전체 법규에 있어 극미하거나 사소한 비율에 그친다.
이상의 내용이 저자가 사회의 각 기관들의 변화 속도의 차이와 충돌에 대해 언급한 예시이다. 이 부분의 글을 읽어보니 대부분 수긍이 가는 내용들이었다. 특히 사기업의 경우는 그 경쟁성으로 인해 사회변화의 속도에 민감한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공공부문으로 올수록 그 변화속도는 느려지고, 특히나 정부조직의 변화속도는 가장 느리다고도 할 수 있다는 점은 생각해보면 당연한 듯 하다. 왜냐하면 정부조직의 경우는 누구와 경쟁할 일이 없기에 자신의 현재 상황에 안주하고 이를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저항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다. 사기업의 경우는 아무리 시장에서 자신들의 현재 위치가 높다고 하더라도 속도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지 않으면 도태되기에 가장 빠른 속도 변화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이러한 빠른 속도 변화를 가진 사기업을 가장 느린 속도 변화를 가진 관료조직과 정부조직이 규제한다는 점이다. 그러니 기업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오히려 시장의 능률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동시화의 실패 즉, ‘비동시화’라고 정의내리고 있다.
내가 대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법(law)’은 저자가 말한대로 가장 변화속도가 느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