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들의 외교사와 부시 독트린의 역사적 기원 비교

소개글

김봉중이 지은 카우보이들의 외교사란 책과 최정수 교수가 쓴 부시 독트린의 역사적 기원이라는
논문을 비교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카우보이들의 외교사라는 책과 조지 부시 독트린의 역사적 기원이라는 논문은 미국의 외교를 보는 시각에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다.
우선 조지 부시 독트린의 역사적 기원이라는 논문에 대하여 살펴보자면 미국의 역사는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 쓰여야 한다고 할 정도로 조지 부시가 세계 무역센터 9.11테러 이후 취한 조치는 충격적이었다. 악의 세계에 대한 정의의 전쟁을 선언하고 이를 위해 선제공격도 불사할 것이며 이를 막는 자들 또한 미국의 적으로 간주할 것인바 세계는 테러가 없는 세상으로, 개조하려는 미국을 도와야만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미국의 국가안보전략을 선포하고, 행동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선제공격 일방주의 세계체제 개조론을 세 축으로 하는 부시 독트린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이것의 관심의 초점은 첫째로 부시 독트린은 새로운 것일까라는 물음과 둘째로 부시가 일방주의 외교노선을 취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다. 이런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 부시 외교의 모델이 루즈벨트에 대한 외교였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이를 크게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서 전반부는 부시와 루즈벨트가 국가 안보가 위기에 처했다는 결론을 도달한 위기 진단 방식과 후반부는 양자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시한 처방전을 비교 분석할 것이다.
우선 부시의 안보 환경론과 루즈벨트의 군사 환경론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