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삶의 역사적 이해 11장 요약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6.12.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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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삶의 역사적 이해 11장 요약 비평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 11 장 요약
제 11 장 종교로 본 인간의 역사
머리말
- 인간의 인간만의 품성을 지녔기에 인간이라 하며, 인간만의 품성을 인성이라 한다.
- 온전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인간의 자기 이해가 중요한 전제가 된다. 자기 이해는 종교를 통하여 인간의 역사를 살펴보는 방법으로 행할 수 있다. 종교는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몰두해 온 사색들, 즉 우주와 신에 대한 사색의 결정체를 담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종교는 결국 인간 이해의 총합, 혹은 그 핵심적 회답을 담고 있는 것이다.
- 종교를 주제로 한 시대 구분
제 1단계는 온갖 신들이 인간 세상을 지배한다고 믿었던 시기이다.
제 2단계는 온갖 신들이 인간 세상을 지배한다는 1단계에서의 보편적인 믿음에 대한 도전이 일어나 그것을 분괴시키고, 새로운 사고체계를 전개하는 시기이다.
제 3단계를 성숙된 종교적 믿음의 자체 내에서 또 다른 도전이 일어나, 그 개혁이 전개된 때로부터 시작되었다.
1. 제 1단계: 인류 초기의 다신교적 믿음
- 고대 중국인: 기원전 1500년경 은이라는 국가에서는 태양이 하나가 아니라 10개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열 개의 태양에 이름을 붙여 10간을 만들어 냈다. 또한 은나라의 정치는 ‘신의 뜻’을 물어 중요한 통치 행위를 결정하는 ‘신정’의 형태였다. (거북의 등껍질)
- 메소포타미아의 도시국가들: 수메르인은 우주가 태초에 신에 의해 창조되고, 신의 뜻에 따라 우주 및 자연현상이 합리적으로 운행된다고 믿었다. 이는 가장 오래된 우주창조설로, 인간이 이제 자기의 정체를 확인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 이집트: 다신교의 사회, 영혼의 불멸과 사후세계를 믿었다. (피라미드)
⇒ 이러한 사실들은 다음과 같은 보편적 사실들을 말해 준다.
첫째, 인류 역사의 초기 단계에는 거의 예외 없이 온갖 신들이 인간세상을 지배한다고 믿는 다신교 사회였다.
둘째, 인류 역사의 초기단계에 인간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 신의 뜻을 읽어 낼 수 있는 소수의 사람(주로 왕이나 신관)을 통해 신의 뜻을 물어 자신들의 행위와 운명을 결정하였다.
셋째, 인간의 윤리나 도덕도 이러한 다신교적 믿음에 기초하였다. 따라서 자의적이고 독단적인 것들이 많아, 현대인의 눈으로 보면 터무니없는 윤리와 도덕들이 난무하였다.
넷째, 그 윤리 도덕은 인간이 아니라 신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었다. 신에 대한 공경과 같은 덕목이 인간 윤리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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