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6.12.1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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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종며제례의 순서와 구성물과 건물에 대한 내용..
목차
Ⅰ. 서론
Ⅱ.본론
1.종묘의 유래
2.종묘란 무엇인가
3.종묘의 연혁
4.종묘의 조원
5.종묘 건축물
1)정전
2)영녕전
3)하마비(下馬碑)
4)망묘루
5)신향로
6.종묘 건축물의 특징
1) 종묘에서 중시되는 것
2) 위계에 따른 지붕의 높이
3) 천상 위의 종묘
4) 절제미
7.종묘제례
8.종묘제례의 절차와 내용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종묘의 연혁
종묘는 조선 태조 3년(1394년 12월)에 태조가 한양으로 천도할 때 중국의 제도를 본떠 궁궐의 동쪽에 영건을 시작하여 다음해 9월에 완공하였다. 원래 종묘의 경내에는 7칸의 본전(本殿)과 2칸씩의 좌우 익실(翼室), 공신당(功臣堂) 5칸, 신문(神門) 3칸, 동문(東門) 3칸, 서문(西門) 1칸을 건립하고 내담을 두르고, 다시 그 밖으로 신주(神廚) 7칸, 향관청(享官廳) 5칸, 좌우의 행랑 각 5칸, 남행랑 9칸, 재궁(齋宮) 5칸을 건립하고 외담을 둘렀다. 긜고 개성에서 옮긴 선왕4조의 위패를 봉안하였다.그 후 태종 7년(1407) 2월에는 종묘의 남쪽에 산을 만들고, 태종9년(1409)에 산을 증축하였다. 태종14년(1414)에는 종묘전역을 두르는 속축을 축조하고, 세종3년(1421)에는 종묘의 서쪽으로 조묘(祧廟)인 영녕전(永寧殿)을 건립한다. 그 후 선조26년(1593) 4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선조는 종묘의 역대 선왕의 위패를 받들고 서경으로 몽진하였다. 선조26년, 왜군의 퇴각으로 국왕은 선왕대의 영의전 심연원(沈連源)의 집을 종묘로 삼고 위패를 봉안한 후 선조41(1608) 정월부터 종묘의 재건을 한 끝에 5개월 후인 광해군 원년 5월에 준공을 하였다. 이 때 임진왜란 전에는 10칸이었던 정전을 11칸으로 확장하고, 영녕전도 중건하였다. 그 후 영조2년(1726)에는 정전을 4칸을 증축하여 15칸으로 넓히고 정조2년(1791)에는 공신당을 재건하였다. 헌종2년(1836)에는 정전 칸을 다시 증축하여 17칸으로 넓히고, 그 후 영녕전을 증개축하여 본당 4칸, 동서 4칸씩의 협실을 달았다.
참고 자료
문화재청, 『창덕궁․종묘․원유(苑囿)』, 문화재청, 2002
신명호, 『조선의 왕』, 가람기획, 1998.
이덕수, 『신굴궐기행』, 대원사, 2004.
이성미 외, 『조선왕실의 미술문화』, 대원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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