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식민지 교육정책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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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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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식민지 교육의 전개
1. 제 1차 조선교육령
2. 제 2차 조선교육령
3. 제 3차 조선교육령
4. 제 4차 조선교육령
Ⅲ 일제하의 역사교육
1. 제1차 조선교육령 시기의 역사교육
2. 제2차 조선교육령 시기의 역사교육
3. 3차 조선교육령 시기의 역사교육
4. 4차 조선교육령 시기의 역사교육
5. 일제하 역사교육의 의미
Ⅳ 일제하의 음악교육
Ⅴ 일제하의 국어교육
Ⅵ 일제하의 체육교육
1. 무단정치기의 체육
2. 문화정치기의 체육
3. 민족 말살정치기의 체육
Ⅶ 결론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식민지 초기 교육방침은 1911년 8월에 발표된 〈조선교육령〉과 〈사립학교규칙〉에 집약된다. 즉 〈조선교육령〉에서 “교육은 〈교육에 관한 칙어〉의 취지에 기초하여 충량한 국민을 육성하는 것을 본의로 한다.”고 되어 있어, 우리 민족의식을 빼앗고 문화를 말살하여 일본제국에 절대 복종하고 순종하도록 만들겠다는 뜻이 나타나 있다. 그 뒤 각종 교육법령 제정에 의해서 교육제도가 정비되어, 보통학교(3, 4년)·고등보통학교(4년)·여자고등보통학교(3년)·실업학교(2, 3년)·간이실업학교(수업연한 제한 규정없음)·전문학교(3, 4년) 등이 설치되었다. 보통교육은 보통 지식·기능을 가르치고 특히 국민으로서 성격을 함양함과 함께 일본어 보급을 목적으로 했으며, 실업교육은 농업·상업·공업에 관한 지식과 기능을 베푸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고, 전문교육은 고등한 학술기예를 수여함을 목적으로 삼았다.
이러한 방침은 한국인을 충성스런 일본인으로 만들며 일본어를 습득, 보급시키고, 되도록 적은 경비로 실용적이라는 미명하에 초보적인 실업교육을 실시하는 데 주안점이 있었다. 보통학교 교육은 교과목에 있어서 읽기·쓰기·셈하기에 중점을 두었으며, 수신·국어·일본어·한문·산수가 필수과목으로 채택되었다. 교육방침은 졸업한 뒤에 곧 실무에 맞는 사람을 키우려고 하였으며 상급학교에 대한 예비교육은 아니었다. 고등보통학교 교육은 실제 생활에 가장 적절한 인물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과목으로는 수신·국어 및 한문·일본어·역사·지리·수학·이과·실업 및 법제·경제·습자·도화·수공·창가·체조·영어 등이었다.
참고 자료
교육과정과 교육평가의 탐구 - 진영은 외, 학지사 2004
[디지털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방미디어, 2001
역사교육의 이해 - 정선영(등)저, 삼지원, 2001
역사교육의 이론과 방법 - 양호환 삼지원, 2006
한국역사교육사 - 김흥수,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2
일본인의 한국사 인식